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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한인동포 2세 소피아박, 

올해도 '러시아 댄스 스포츠 챔피언'등극


러시아 댄스스포츠계의 유망주 소피아박(13세) 양이 필립보프 이반(13세) 군과 더불어  올해 지난 3월 16일 17일 이틀에 걸쳐 <크로쿠스 엑스포>에서 열린 러시아챔피언 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다만 라틴댄스 부문에서는 아쉽게도 작년에 이은 우승을 지키지 못하고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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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한인취재 1 사진 1.jpg


 이 대회는 러시아선수들만이 참여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로서 1987년도에 창립된 러시아댄스연합(에르테에스)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공식적이면서도 가장 큰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러시아 전역에서 총 12살 미만의 주비날레급을 비롯 주니어급에서 프로페셔날 그리고 아마추어 팀까지 천여팀이 참가했다. 소피아박 양은 주니어1급(12세-14세)은 백여팀이 참가 스탠다드 최종 결선 6팀중에서 우승했다. 


 소피아양이 삼바춤 등 라틴 부문에서 우승을 놓친 이유는 선수층이 두꺼워 경쟁이 심하기 때문. 왈츠 등 스탠다드 역시 경쟁이 심하기는 하나 타 선수들과의 격차가 커 현재까지 우승자리를 계속 지켜오고 있다. 소피아양은 올해 가을경 또다시 국제무대에 도전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현재 1년에 약 150여개의 댄스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는 댄스스포츠 강국. 중국이 모스크바 국제대회에 대거 참가하고 때로 우승까지 하는 등 최근 댄스스포츠계에서 중국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스크바 거주하는 동포자녀로서 박소피아 양의 활약에 동포사회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박소피아 양은 러시아 모스크바 한인사회에서 발행되면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모스크바 대표 동포언론 겨레일보 박종권 발행인의 차녀이다.

박종권 발행인 현재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부회장을 맡아 동포 언론사 발전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 대표적 수상경력

2014년 11월 네델란드 국제대회 <주비날레> 1위

2015년 11월 <윈터 스타 2015> 국제대회 <주비날레> 1위

2016년 4월 영국 블랙풀 국제대회 <주비날레> 1위

2017년 4월 <모스크바 스타> 국제대회 <주니어> 1위

2017년 9월 <가을 모스크바컵> 국제대회 <주니어> 2위

2017년 10월 <상트 페테르부르그컵> 대회 <주니어> 1위

2018년 2월 모스크바 <모스크바 인터내셔날 오픈> 국제대회 <주니어> 1위

2018년 3월 모스크바 <러시아챔피언쉽> 대회 <주니어> 1위

2019년 3월 모스크바 <러시아챔피언쉽> 대회 <주니어> 1위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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