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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 77개로 세계 12위 기록


한국 수출 품목 세계 점유율 1위인 품목 수는 2017년 기준으로 77개로 점유율 순위가 12위를 차지했다.

한국 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수출 품목 세계 점유율 1 위인 품목 수는 2012년 69개(점유율 순위 13위)→2013년 68개(13위)→2014년 67개(13위)→2015년 68개(14위) →2016년 71개(공동 12위)→2017년 77개(단독 12위) 를 기록했다.


1175-경제 3 사진 1.png


1175-경제 3 사진 2.png


또한 세계 점유율 1~10위 품목은 같은 기간 1,422개로 완만한 증가 추세로 볼 때, 잠재적인 1위 품목 역시 늘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세계 점유율 2~5위권인 품목수는 2017년 549개, 6위에서 10위권인 품목수는 796개를 차지했다. 

한국 수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부터 10위까지 상품 개수는 2015년 1,397개→2016년 1,408개→2017년 1,422개로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왔다.

특히, 우리나라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점을 고려할 때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수의 증대는 우리나라 수출 다변화와 향후 성장동력 , 확보에 청신호로 보인다.

우리 나라 수출품 세계 점유율 1위 상품은 품목별로는 화학제품(31개), 철강(13개), 섬유제품(8개) 52개가 전체 1위 품목의 67.5%를 차지했다.


특히 화학제품의 경우 2017년 한 해 동안 6개가 증가하며 전체 1위 품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난 반면, 2017년 점유율 1위를 놓친 11개 품목 가운데 절반 정도인 5개가 철강 품목으로 향후 철강 분야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상당수의 우리나라 1위 품목은 중국,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 수출국과 경합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세계 1위 품목 77개 중 절반 이상인 48개 품목에서중국(15개), 일본(13개), 미국(12개), 독일(8개)이 2위를 기록했으며, 그중 16개 품목에서는 격차가 5%p 미만이었다. 중국과는 대부분의 1위 품목에서 경쟁 중이며 독일과 미국은 화학제품에서, 일본과는 화학 및 철강제품에서 주로 경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과 일본, 독일에서 우리나라의 1위 품목 수는 각각 9개, 10개, 2개가 증가하였으나, 중국시장에서는 4개 감소한 366개를 기록하였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주요 수출시장에서 대체로 화학·철강·섬유제품에 1위 품목이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세계 수출시장 1,720개로 1위 

한편, 중국은 2016년 잠시 주춤한 뒤 2017년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수가 전년 대비 48개 증가한 1,720개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하였다. 2 위인 독일 (693개), 3위인 미국(550개)와 거의 3 배 내외를 기록했다. 


2017년 중국과 독일, 미국은 각각 6.8%, 6.4%, 6.0%라는 비슷한 수준의 수출 성장률을 달성하였으나, 중국과 독일의 1위 품목이 48개, 21개씩 증가한 것과 달리 미국에서는 19개가 줄어들며, 1위 품목수 점유율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세계 1 위 품목 수는 2014년 1,629개(점유율 31.3%)→2015년 1,741개(33.5%)→2016년 1,672개(32.1%)→ 2017년 1,720개(33.1%)를 차지했다.


경제권별로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수를 비교해 보면 선진국은 2,682 개로 전체 품목의 51.5%, 신흥국은 2,522개로 48.5%를 차지하여 선진국과 신흥국간 1위 품목 비중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특히 신흥국중 중국이 1720개여서 중국을 제외한 다른 신흥국들의 세계 시장 1 위 품목은 802 개에 불과했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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