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황교안 책사들, 친박계에서 친황계로 재편해 '당 장악'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황교안 당 대표의 행보가 친황계(친 황교안계)가 곧 친박계임을 선명하게 보여 주면서, 친박계를 빠르게 친황계로 재편해 나가고 있다.  
한국당 황 대표는 당직 인선에서 친박(친 박근혜)계를 전진 배치하면서 박근혜 정부 소내각의 부활을 알렸다. 

1175-정치 2 사진.png
사진) 이번 보궐선거는 PK 민심과 차기 총선의 풍향계로 여겨진다. 여야는 선거서 승리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공산이 크다. 따라서 각 당은 이곳 창원시 성산구와 통영시 고성에서의 승리를 발판으로 내년 21대 총선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는 각오여서 총력전을 다하고 있다. 실제 이번 재보선 결과가 내년 4월 21대 경남지역 총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PK는 민주당과 한국당에게 양보할 수 없는 전략적 요충지다. PK를 선점한 건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지난 6월 지방선거서 한국당을 크게 이겼다. 민주당은 경남도지사와 부산광역시장 자리를 석권, PK를 거점으로 ‘동진정책’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들은 최근에는 황 대표가 총선서 압승을 거둬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서고 이를 기반으로 정권을 탈환하겠다는 구상도 밝힐 정도로 당을 빠르게 장악해가는 데 막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당 황 대표는 친박계인  4선의 한선교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박근혜 정부 기획재정부 1차관 출신인 추경호 의원을 전략기획부총장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던 민경욱 의원을 대변인에 임명했고, 대표 비서실장도 비박(비 박근혜)계를 대표하는 김무성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지만 법친박계로 분류되는 이헌승 의원을 임명했다.

이어 친박계로 3선의원인 김재원 의원에게는 문재인정부가 풀어야 할 핵심 현안인 미세먼지를 해결해야하는 당 미세먼지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해 사실상 대여투쟁의 선봉장 역할을 맡겼다.
또한, 4·3국회의원 보궐선거 경남 통영·고성 후보에 경선을 거치기는 했지만대검 공안부장출신인 공안통 직계 후배인 정점식 변호사를 공천했다
정 변호사는 황 대표가 법무부장관 시절 추진한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의 정부 쪽 TF팀장을 맡은 바 있다.

이와같은 계파 논란에 대해 황 대표는 "친박, 친황으로 분류되는 계파는 한국당 내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하고 있지만, 한국당 내 일각에서 조차도 현재 친박이 친황으로 진화하는 과도기라고 평가하고 있다.
황 대표는 취임 후 대외적 메시지에 대한 화법은 좀 부족하지만, 소속 의원들과 잇따라 오·만찬을 열고 스킨쉽을 강화해나가면서 당내 화합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당 대표로서의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이와같이 황 대표의 빠른 당 장악과 정치적 감각을 끌어 올리는 데 인물들, 즉 친황계의 책사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로 이들은 최근에는 총선서 압승을 거둬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서고 이를 기반으로 정권을 탈환하겠다는 구상도 밝힐 정도로 당을 빠르게 장악해가는 데 막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선, 박근혜 정부 기획재정부 1차관 출신이자 황 대표가 국무총리였던 시절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던 대표적인 친황계 인사인 추경호 의원은 황 대표의 지척 거리서 그를 수행하면서 황 대표의 책사 역할을 하고 있다.

친박계 3선인 출신인 김재원 의원은 '그림자형의 숨은 실세'로 3선 의원의 정치적 경륜을 통해, 황 대표가 한국당에 입당을 고심할 때부터 당 대표로 출마해 승리하기까지 지대한 공을 세웠다고 평가받는다.
물론,  황 대표의 첫 '시험대'인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전승을 하면 최고의 승전이고 최소한 한 곳은 승리해야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지만, '황대표의 책사들'의 역할들이 향후 황대표의 대권가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5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3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8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4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5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4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0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4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1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7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8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1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62
39984 기업 한화큐셀 2년 연속 영국 태양광 모듈 시장점유율 1위 달성 file 2019.06.04 670
39983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벤투스 S1 에보3', 2019.06.04 732
39982 기업 현대건설,약 3조원 규모 초대형 이라크 해수공급시설공사 수주 file 2019.06.03 983
39981 기업 현대트랜시스, 북미서 1조원 규모 전기차용 시트 수주 2019.06.03 801
39980 기업 현대重그룹, 초대형 LNG선 2척 추가 수주 2019.06.03 827
39979 기업 두산밥콕, 英 방사성 폐기물 처리 설비 공급 장기 계약 체결 2019.06.03 588
39978 기업 삼성SDS, 미국 애플리케이션 연계 솔루션 기업 투자 2019.06.03 548
39977 기업 LG전자, 미국 테네시주에 세탁기공장 준공 2019.06.03 630
39976 정치 자유한국당 장외투쟁, 비공감이 공감보다 압도적 많아 file 2019.05.22 821
39975 정치 황교안 대표의 5·18 기념식 참석, 다수가 잘못한 결정으로 인식 file 2019.05.22 813
39974 정치 ‘5·18 왜곡 처벌법’ 제정, 찬성이 반대보다 2 배이상 높아 file 2019.05.22 1069
39973 정치 '집토끼 몰이'에만 몰두한 한국당 집회, 확장성없어 수권 정당 불안 2019.05.22 772
39972 국제 중국, 월 4개월 해외직접투자 유치 6.4% 증가 file 2019.05.21 949
39971 국제 말레이시아, 동남아 항공우주산업 맹주 목표로 신성장동력 지정 file 2019.05.21 750
39970 국제 美, EU 및 일본 자동차 관세 6개월 유예 및 자발적 쿼터제 요구 file 2019.05.21 838
39969 연예 '이몽' 박에스더-김립 이어 이태준까지, 독립운동가의 삶 재조명 '뭉클' file 2019.05.21 762
39968 연예 소녀시대, ‘Lion Heart’ MV도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돌파! file 2019.05.21 764
39967 연예 NCT 127, 또 한번 미국 전역 시청자들 매료시켜 file 2019.05.21 787
39966 연예 규현, 입소 전 ‘다시 만나는 날’ → 소집해제 후에는 ‘너를 만나러 간다’ file 2019.05.21 982
39965 연예 '악역 전문' 최원영, SKY 캐슬→닥터 프리즈너 ‘흥행 2연타’ file 2019.05.21 951
Board Pagination ‹ Prev 1 ...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