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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달라이 라마와의 만남, 원명원 문화재 경매 사건 등 중국과의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려는 프랑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15일 베르나르 쿠슈네 프랑스 외무부 장관은 “티베트는 중국의 영토이며 분열이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티베트에 대한 명확은 견해 표명을 요구하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압박에 해답했다. 또한, 오는 4월 초에는 프랑스 최대의 에너지 기업인 GDF 수에즈와 통신장비업체 알카텔 등 프랑스 10대 기업의 고위층 인사들이 베이징을 방문해 경제부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같은 프랑스의 움직임은 경제위기 타개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중국과의 경제협력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프랑스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정치적으로는 중국에 고개를 숙인 것으로 평가된다.
작년 말,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25주년을 맞아 폴란드 그단스크를 방문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예정대로 티베트 망명정부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만나자 중국 정부와 누리꾼들의 노골적인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중국 외교부의 허 야페이(He Yafei) 부부장은 “중국과 프랑스의 유대관계에 아주 안 좋은 전례를 남겼으며, 이는 즉각 수정되어야 한다.”라는 공식견해를 밝혔고,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의 정책과 중국인의 정서를 무시하고 단행된 이번 만남으로 중국인들의 감정에 깊은 상처를 남겼으며 중국-프랑스, 중국-EU와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누리꾼들 또한 지난 올림픽 성화 봉송 저지사건 등을 다시 들먹이며 프랑스 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등 중국 내 반불 감정이 최고조에 다다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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