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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8구 에펠탑을 마주 보고 있는 샤이오궁의 한쪽 자리를 지켰던 인간사 박물관이 보수공사를 위해 지난 16일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
이날 오후 5시 ‘아타푸에르카, 최초 유럽인의 발자취’ 전시를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문을 닫게 되는 인간사 박물관은 1937년에 문을 연 뒤 70년 가까이 한 자리를 지켜왔다. 5십만 점에 달하는 선사시대 유물과 3만 점의 인체 유물 등이 소장되어 인류의 발자취를 조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인간사 박물관은 앞으로 3년에 걸친 보수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보수공사에는 총 5천2백만 유로의 예산이 투입되며 소장돼 있던 유물들은 께 브랑리 박물관에 임시 소장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보수공사를 기획한 쟝-삐에르 모엔(Jean-Pierre Mohen)에 따르면 오는 2012년 재개관이 예상되는 인간사 박물관은 단순한 인간사를 넘어선 인류애를 전달하는 새로운 장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1940년, 무명의 장군 샤를 드 골이 런던에서 처음으로 프랑스인들에게 레지스탕스 참여를 선동한 뒤 인간사 박물관의 직원들은 ‘국민공안위원회’를 결성하고 최초의 지하신문 만들었다. 1940년 12월 15일 처음으로 발간된 신문의 첫 번째 단어는 ‘레지스탕스’였고 게슈타포에 체포된 박물관 그룹의 구성원들은 활동 70여 일 만에 모두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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