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노란 조끼운동, 프랑스 경제 성장에 미친 부정 영향 제한적




동안 5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노란 조끼운동이 미칠 경제적 타격에 대한 우려가 높았지만 현실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프랑스 통계청INSEE 알렸다.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노란 조끼운동이 정점에 이르렀던 2018 4/4분기 동안의 영향은 성장률의 0,1포인트에 그친 것으로 집계되었다.


노란 조끼운동이 시작 이후로 정부와 경제인연합 Medef 연일 경제적 타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 왔었다.  제라르 다르망 경제부 장관은 3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해 프랑스 경제는 지난 10 보다 악화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그러나 통계청의 수치는 노란 조끼 프랑스 경제에 치명타를 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2018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전국적 시위와 봉쇄가 이어지고 있지만 작년 4분기 경제 성장에 미친 영향은 -0,1포인트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해 초의 SNCF 에어 프랑스 파업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반면 2018 4분기 가계소비는3분기 +0,4%보다 낮은 0% 정체상태에 머물렀다. 평균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에너지 소비가 감소한 것이 요인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새해에 재평가 되는 차량 전환 보조금을 기다리며 구매를 연기하면서 자동차 구입이 감소한 것도 하나의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계청은 시위로 인한 도로 봉쇄가 11월과 12 자동차 구매 감소에 다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éco.jpg



통계청은 노란 조끼운동이 경기에 미친 영향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시위로 인한 상점 폐쇄, 기물 파손 등으로 사회적 소비심리 위축을 초래했다고 평했다. 12월의 주택 자본재 구매 감소가 대표적이라고 통계청은 명시했다. 또한 노란 조끼운동 초기인 11 지방의 호텔업이 타격을 입었으며 이후 운동이 확대되면서 12월에는 프랑스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사회운동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한 예측 불가능성을 통계청은 강조했다. 지난해 가계소비 감소는 구매를 다음해 초로 연기하는 단순한 소비심리를 배제할 없다는 설명이다. 올해 1월에 신차 구입이나 가구, TV, 컴퓨터 주택 자본재 구입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소비가 회복되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장기간의 사회운동이 경제에 미친 영향이 최소화된 것은 지난 12월에 나왔던 정부의 비상조치의 영향이 크다고 통계청과 중앙은행은 평가했다.  


정부는 노란 조끼 위기 상황을 거치면서 가계에 대한 재정 부양책을 가속화 것이라고 표명했었다. 100 유로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면서 공공적자를 다소 악화시킬 수도 있지만 소비를 활성화시켜 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출처 : 리베라시옹>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5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9
7354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353 프랑스, 2030년까지 온실 가스 55% 감축 편집부 2023.10.04 19
7352 프랑스 정부, 학교내 괴롭힘에 단호한 조치로 퇴치 나서 편집부 2023.10.04 19
7351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11.29 19
7350 프랑스 실업률 변동없어 고용율도 낙관적이지 못해 file 편집부 2024.01.30 19
7349 프랑스 농민들, 정부의 지원 약속 이후 봉쇄 해제 시작 file 편집부 2024.02.06 19
7348 프랑스 마크롱 '재산업화 정책'으로 유럽 최대 투자국 유지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9
7347 프랑스,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테러 위협 직면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9
7346 프랑스, 5~11세 어린이 예방접종 캠페인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8 20
7345 프랑스 기업,Covid-19 대유행 이후 자사주 매입 기록적 file 편집부 2023.03.28 20
7344 프랑스 최고 법원, 4월 14일 마크롱 연금개혁 합헌 여부 예상 편집부 2023.04.04 20
7343 예방접종 안한 프랑스 의료진, 병원 복귀 허용 편집부 2023.05.31 20
7342 프랑스, 8개 EU 회원국과 함께 'Euro 7 기준' 연기 촉구 편집부 2023.06.06 20
7341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file 편집부 2023.06.27 20
7340 프랑스, EU정책과 반대로 對중국 긴장 완화 정책 전환 file 편집부 2023.07.11 20
7339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7338 프랑스 파리시에서 금지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확산 편집부 2023.10.31 20
7337 파리 에펠탑 근처 테러, 외국인 관광객과 프랑스인 공격,'1명 사망, 3명 부상' 편집부 2023.12.05 20
7336 프랑스 의회, 헌법에 여성의 낙태 권리 명시 법안 압도적 지지 file 편집부 2024.02.06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