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연방 노동청이 실업급여 보험료의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 노동청의 이사진 중의 한 명인 하인리히 알트(Heinrich Alt)는 „3%의 보험료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보험료의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구체적인 인상 목표치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논의되고 있는 4.5%의 보험료에 대해서 연방 노동청은 „약간 높은“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현행 실업급여 보험료는 2.8%이며 2011년 1월 1일부터는 3%로 인상될 예정이다.
연방 노동청의 이사인 알트에 따르면 실업급여 보험료는 원칙적으로 „가능한 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재정절약 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현재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2011년 연방 노동청의 재정적자는 약 114억 유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연방 노동청장인 프랑크-위르겐 바이제(Frank-Jürgen Weise)는 실업급여 보험료의 인상에는 찬성하면서도, 보험료는 „명확하게 4% 이하“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바이제 청장은 „현행 2.8%의 보험료는 재정위기와 경제위기의 결과와 싸우기에는 확실히 너무 적은 수준“이라고 밝히면서도 „우리는 결코 4.5%의 보험료를 원하지는 않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더 나아가 바이제 청장은 인상될 실업급여 보험료는 „4.5%보다는 2.8%에 더 가까운 수준“에서 결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실업급여 보험료의 인상에 대한 정치적인 반대 움직임으로 인해 실제로 보험료가 인상될 지의 여부는 향후 진행될 재정절약 계획에 대한 논의에서 함께 토의를 거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55 연방 소비자보호부 장관, 추가보험료 징수방안 비판(1면) file 유로저널 2010.01.31 949
7654 연방 소비자보호부 장관, 추가보험료 징수방안 비판(1면) file 유로저널 2010.01.31 1164
7653 연방 법무부장관, 아동 포르노 사이트 삭제할 의지 밝혀 file 유로저널 2009.12.15 6515
7652 연방 법무부장관, 아동 포르노 사이트 삭제할 의지 밝혀 file 유로저널 2009.12.15 4488
7651 연방 및 각 주의 재정상황 악화 file eknews20 2012.10.01 2259
7650 연방 메르켈 총리, 인기 되찾는 듯(1면) file eknews21 2016.10.10 1736
7649 연방 메르켈 총리, 난민정책으로 최대 정치적 위기(1면) file eknews21 2016.01.18 1718
7648 연방 망 위원회, 전력망 확충 요구 file eknews20 2011.04.11 1980
7647 연방 대법원, 계속적으로 세입자에게 불리한 판결 내놔(1면) file eknews20 2012.08.07 4341
7646 연방 노동청, 실업급여 보험료 인상 요구 file 유로저널 2009.12.28 944
» 연방 노동청, 실업급여 보험료 인상 요구 file 유로저널 2009.12.28 1331
7644 연방 노동부장관, 현행 단축근무 보조금 특별규율 연장할 계획 file 유로저널 2009.11.24 841
7643 연방 노동부장관, 현행 단축근무 보조금 특별규율 연장할 계획 file 유로저널 2009.11.24 917
7642 연방 노동부장관, 비정규직 제도 악용에 대해 경고 file eknews20 2012.03.26 1178
7641 연방 노동부장관, 기업들에게 임금인상폭 높여줄 것을 부탁 file eknews20 2012.02.13 983
7640 연방 노동부 장관의 계획, 2020년까지 동서독간 연금차이 없을것 file eknews21 2016.07.26 1764
7639 연방 노동부 장관, 최저임금 더 올려야(1면) file eknews21 2016.01.03 1817
7638 연방 노동부 장관, “이주가 독일을 이롭게 변화시킬 것” file eknews21 2014.02.17 2342
7637 연방 내무부 장관, EU 블루카드 도입 성공적으로 평가해 file eknews21 2013.02.25 4581
7636 연방 내각, 최저임금 법률안 타협에 동의 file 유로저널 2008.07.17 687
Board Pagination ‹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