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늦어도 올여름 전부터, 차량의 신호위반을 자동으로 단속하는 카메라의 설치가 시작될 전망이다.  
프랑스 도로교통 안전국의 미셸 메를리(Michelle Meril) 국장은 지난 토요일(11일), 르 파리지앙(Le Parisien)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 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미셸 메를리 국장에 따르면, 늦어도 두 달 안에 파리와 파리 외곽지역, 리옹과 보르도 등 네 곳을 시작으로 최초의 신호위반 자동단속 카메라가 설치될 전망이다. 적신호를 위반한 사실은 이미 설치되어 있는 2.327개의 과속감지 카메라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렌느(Rennes)의 종합 통제 센터로 직접 전송되어 벌금과 벌점이 부과될 예정이다. 벌금은 135유로, 벌점은 4점이 부과된다.
프랑스와 독일, 네덜란드에서 각각 개발한 세 가지 방식의 다른 운영 시스템을 가진 신호위반 단속기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프랑스 전역 150개 교차로에 우선 설치될 예정이며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효율성과 역량, 유지 비용 등을 비교 평가한 뒤 최종 시행자를 결정하고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미셸 메를리 국장은 "새로운 단속 시스템은 도로 교통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교통 소통을 원활히 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지난 2003년부터 설치된 과속감지 카메라의 운영으로 1만 2천 명의 교통사고 사망자와 13만 명의 부상자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년 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2012년까지 매년 500대의 교통단속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해 총 4.500개의 자동단속 카메라를 운영할 계획이라 발표했었다. 추가로 설치되는 자동단속 카메라에는 이번에 설치될 신호위반 단속카메라와 함께 고속도로 내에서 안전거리를 무시하고 달리는 차량을 단속하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9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7
7438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10
7437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10
7436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12
7435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12
7434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4
7433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14
7432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15
7431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16
7430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6
7429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6
7428 프랑스, 미국 IRA 대응위해 친환경 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편집부 2023.05.31 17
7427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7
7426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17
7425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8
7424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8
7423 프랑스 정유기업,카타르와 27년 장기 LNG 공급계약 체결 file 편집부 2023.10.31 19
7422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19
7421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9
7420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