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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새벽, 센-생-드니(Seine-Saint-Denis)지방 드랑시(Drancy)에 위치한 유대인 희생자 추모공원에서 또다시 나치의 십자가 낙서가 발견되었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경찰은 감시 카메라에 기록된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색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드랑시의 유대인 강제수용소 추모 공원 내에 설치된 객차에서 1,5m 높이의 나치 십자가 낙서가 발견되었으며 기념비에서도 검은 페인트로 칠해진 1m 높이의 나치 십자가가 발견됐다. 또한, 유대인과  상관없는 인근의 식당과 빵집에도 같은 모양의 낙서가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곳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기록된 영상을 분석한 결과, 사건은 토요일 새벽 1시 20분에서 2시 사이에 발생했으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명의 유럽인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셸 알리오-마리(Michèlle Alliot-Marie) 내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반유대주의 만행에 대해 가장 강력한 제제로 대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유대인 희생자 추모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드랑시 캠프는 2차 대전 당시인 1941년부터 1944년까지 아우슈비츠로 향하는 프랑스 유대인들이 머무르는 임시 수용소 역할을 했었다.
작년 12월 5일에는 프랑스 북부 아라(Arras)에 있는 노트르-담-드-로레트(Notre-dame-de-Lorette)의 군인묘역에서 148개의 이슬람인 묘지가 낙서와 나치의 문장 등으로 더럽혀진 데 이어 이틀 뒤인 7일 밤에도 추가적인 사건이 발생해 모두 500개에 가까운 이슬람인 묘지가 모욕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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