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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건비 3.1% 상승 기업부담 늘어 경제 성장 약세 지속 전망


영국 시간제 노동 임금이 최근 5년간 빠른 상승세를 보인다. 작년 대비 임금 성장률이 3.1%  포인트나 상승했다. 인건비의 증가로 기업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생산성은 하락해 영국의 경제 성장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다.

 

2.시간제 노동비용 상승 사진.jpg


노동 임금 상승률 대비 생산률 저하로 영국의 경제 성장이 전체적으로 둔화될 전망이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영국의 노동 임금 비용은 3.1% 상승 했다. 기업의 생산률은 임금 성장률을 따라가지 못한다.시간당 생산량으로 측정한 기업의 생산성은 2018 4분기의 1 대비 0.1% 낮아졌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인건비 증가 현상에 반해 기업 생산성은 0.1% 하락해 영국의 경제 성장률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2018년도 대비 임금 성장률이 노동 생산성 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근로자 고용 비용이 3.1% 인상하여 2013 이후 가장 높은 임금성장률을 기록했다. 영국의 시간제 노동 임금이 최근 5년간 가장 빠른 속도이다. 통계청(ONS: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통계 결과에 따르면 인건비 증가로 기업에 부담이 확실해 가운데 분기별 생산성 수치는 낮은 걸로 발표됐다. 증가하는 노동 인건비가 영란은행 금리 인상 압력을 가할 수준이라고 파이낸스는 보도했다.

 

고용 증대로 인한 인건비 상승의 영향으로 영란 은행의 금리를 인상하라는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 은행은 최근 0.75% 금리 동결안을 발표하며 작년 8 이후 금리 안정화에 나서 금리인상을 보류할 것을 결정한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브렉시트 협상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 때까지 중앙 은행이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영란 은행 관계자들은 낮은 수준의 임금 상승 조차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2008 금융 위기 이후 영국의 생산성이 낮은 기업들이 높아지는 임금률을 따라가지 못해 인건비 상승을 흡수할 만한 자금 확보에 실패해 위기를 겪었던 예를 들며 현재의 인건비 상승의 여파를 우려했다.

 

영국의 더딘 경제 성장률이 지속될 전망이 라는 분석이다. 영국의 경제 성장률은 지난 10년간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지난 10년간 노동 생산성 증가율이 낮아지며 약성장세를 보여왔다. 통계청 수석 경제학자 리차드 헤이즈씨에 따르면 영국 경제 성장률 최신 수치가 과거 20세기의 어떤 시기 보다 낮아생산성 퍼즐현상으로 불리운다고 전했다. 과거 영국은 역사적으로 1년만에 경제 성장률 2% 증가를 달성한 있었으나 지금은 영국의 저성장 트렌드가 지속되 2%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기 까지 10년이 걸리고 있다고 한다.

 

출처:  파이낸셜 타임즈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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