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8 외국인 투자 증가한 반면 일자리는 감소




2018 한해 동안 프랑스에 외국인 투자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 10 동안 최고 수준에 달했지만 고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프랑스 무역투자진흥청 비지니스 프랑스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외국인 기업의 프랑스 투자는 1323건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앵이 전했다.  2016 1117, 2017년에는 1218건이 상승했었다.


2018년의 수치를 보면 평균 주당 25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지난 10년간 보지 못한 수치다. 브뤼노 매르 경제부 장관은 마크롱 정부가 시작한 경제개혁이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프랑스가 외국인 투자에 있어 가장 매력적인 국가 하나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외국기업 투자 상승이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2018 외국인 투자에 의해 창출 또는 유지된 일자리는 30302개로 2017 33489 보다 감소했다. 이례적 경기호황을 누렸던 2017년을 지난 다시 둔화로 돌아선 여파이기도 하다.


inves.jpg



2018 외국인 투자 상승은 미국기업의 귀환이 요인이다. 2017 미국 기업 투자는 230건이었던 것에 비해 2018년은 2건이 늘었다. 미국 기업 투자는 프랑스 전체 투자의 18% 해당한다.


미국기업 투자가는 주로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에 집중되어 있다. 우버의 경우 인공지능시스템 개발을 위한 연구센터를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 번째로 파리에 설립했다.


미국을 이은 번째 투자기업은 독일이며 다음은 영국이다. 2018 영국 기업들의 투자는 대부분 금융부문이다. 노딜 브렉시트의 가능성이 커지면서 영국의 서비스업이 유럽 대륙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외국인 기업들의 프랑스 투자의 핵심은 연구 개발이다. 비지니스 프랑스에 따르면 연구 개발 분야의 외국투자는 2014 이후 매년 평균 9% 성장했다. 2018년은 129건의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전년에 비해 4건이 증가했다.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은 2793개로 2017년의 2282 보다 상승했다. 전체 외국기업 투자가 늘어 것에 비해 일자리는 줄어 것과 비교하면 연구 개발 분야 외국 투자가 두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분야에 투자하는 주요 국가는 미국(26%), 이탈리아(8%), 독일(8%), 캐나다(7%) 등이다.


한편 우위를 보였던 제조업은 하향추세다. 전체 외국인 기업의 고용이 감소한 요인이다. 2018년에는 320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11295개의 일자리가 창출 또는 유지되었다.


자동차와 금속 금속 가공 분야의 투자가 감소했으며 이는 경영난에 처했던 외국인 제조업체들의 복구율이 감소되었기 때문이라고 비지니스 프랑스는 설명했다.

 

 


<사진출처 : 파리지앵>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53 사르코지, 업무는 계속... file 유로저널 2006.06.01 2670
6552 여성 기업 간부사원 비율 25.1%로 프랑스 선두 file eknews09 2013.02.25 2668
6551 레티시아 살해 용의자 토니 멜롱 자살 기도. file 유로저널 2011.02.15 2668
6550 프랑스에서의 노동시간, 정말 35시간일까? file eknews 2006.12.20 2667
6549 인터넷 자동차 판매시장 신장세. file eknews09 2012.08.20 2666
6548 프랑스인 음식문화,외출대신 배달음식으로 집에서 즐겨 file 편집부 2017.09.27 2665
6547 불만에 빠진 프랑스 병원 file 유로저널 2006.06.01 2665
6546 7월 1일부터 차량 내 휴대용 음주측정기 구비 의무화.(1면) file eknews09 2012.07.02 2664
6545 에너지 음료 '레드 불'의 석연치 않은 판매허가 file eknews10 2008.05.22 2663
6544 운전자협회, 세느강 하상도로 폐쇄 반대 서명운동. file eknews09 2012.09.17 2662
6543 프랑스인 45% 바캉스 기간에도 일해. file eknews09 2013.07.22 2661
6542 프랑스 은행카드 사기 처음으로 감소 file eknews10 2015.07.14 2660
6541 병든 오리에게서 푸아그라를 ? file eknews09 2013.05.06 2659
6540 피용 총리, 태양광 에너지 개발 대폭 확대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2659
6539 파리지역 휘발유 가격 2유로 육박. file eknews09 2012.03.19 2658
6538 프랑스, 하루빨리 공공부문 개혁해야 eunews 2006.05.30 2658
6537 Edith Piaf 일대기 그린 영화 "La môme" 개봉 유로저널 2007.02.21 2658
6536 프랑스, 외과·치과 의사 등… 프랑스 국적만 가능했던 직종들 외국인에 개방 file eknews 2016.06.21 2657
6535 학생유급비용 연간 20억유로, 유급제 폐지 이전에 교육에 대한 반성 필요해 file eknews10 2015.01.27 2657
6534 프랑스인 15% 가족 수당 축소 file eknews09 2013.04.21 2657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