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8 외국인 투자 증가한 반면 일자리는 감소




2018 한해 동안 프랑스에 외국인 투자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 10 동안 최고 수준에 달했지만 고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프랑스 무역투자진흥청 비지니스 프랑스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외국인 기업의 프랑스 투자는 1323건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앵이 전했다.  2016 1117, 2017년에는 1218건이 상승했었다.


2018년의 수치를 보면 평균 주당 25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지난 10년간 보지 못한 수치다. 브뤼노 매르 경제부 장관은 마크롱 정부가 시작한 경제개혁이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프랑스가 외국인 투자에 있어 가장 매력적인 국가 하나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외국기업 투자 상승이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2018 외국인 투자에 의해 창출 또는 유지된 일자리는 30302개로 2017 33489 보다 감소했다. 이례적 경기호황을 누렸던 2017년을 지난 다시 둔화로 돌아선 여파이기도 하다.


inves.jpg



2018 외국인 투자 상승은 미국기업의 귀환이 요인이다. 2017 미국 기업 투자는 230건이었던 것에 비해 2018년은 2건이 늘었다. 미국 기업 투자는 프랑스 전체 투자의 18% 해당한다.


미국기업 투자가는 주로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에 집중되어 있다. 우버의 경우 인공지능시스템 개발을 위한 연구센터를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 번째로 파리에 설립했다.


미국을 이은 번째 투자기업은 독일이며 다음은 영국이다. 2018 영국 기업들의 투자는 대부분 금융부문이다. 노딜 브렉시트의 가능성이 커지면서 영국의 서비스업이 유럽 대륙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외국인 기업들의 프랑스 투자의 핵심은 연구 개발이다. 비지니스 프랑스에 따르면 연구 개발 분야의 외국투자는 2014 이후 매년 평균 9% 성장했다. 2018년은 129건의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전년에 비해 4건이 증가했다.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은 2793개로 2017년의 2282 보다 상승했다. 전체 외국기업 투자가 늘어 것에 비해 일자리는 줄어 것과 비교하면 연구 개발 분야 외국 투자가 두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분야에 투자하는 주요 국가는 미국(26%), 이탈리아(8%), 독일(8%), 캐나다(7%) 등이다.


한편 우위를 보였던 제조업은 하향추세다. 전체 외국인 기업의 고용이 감소한 요인이다. 2018년에는 320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11295개의 일자리가 창출 또는 유지되었다.


자동차와 금속 금속 가공 분야의 투자가 감소했으며 이는 경영난에 처했던 외국인 제조업체들의 복구율이 감소되었기 때문이라고 비지니스 프랑스는 설명했다.

 

 


<사진출처 : 파리지앵>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9 프, 경기회복 발목잡는 실업률과 재정적자율 유로저널 2009.06.24 938
898 빠리에서 주말 보내기 (1) – 문화산책 file 유로저널 2007.05.09 938
897 사르코지 대통령 지지율 8% 상승. file 유로저널 2008.11.11 938
896 프랑스인 불안한 미래, 투자보다는 적금 선호 file eknews10 2019.01.01 937
895 프랑스 경제부, 2009년에 -3% 경기후퇴 예상. file 유로저널 2009.06.09 937
894 파키스탄, 만화에 대해 '프랑스 제품 보이콧' file 편집부 2020.11.18 936
893 프랑스 가을 정계 재개, 마크롱 정부 산적한 개혁안 난항 file 편집부 2018.09.05 936
892 8개 노조 연합, 3월 19일 대규모 국민행동의 날 확정. file 유로저널 2009.02.24 936
891 다르코스, 고등학교 개혁 보류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2.16 936
890 프랑스, 2019년 무역적자 소폭 감소 file eknews10 2020.02.11 935
889 프랑스인 1/4, 디지털정보 문맹이다 편집부 2018.07.03 935
888 라갸르드 재경부 장관, 은행권 대표와 회동. file 유로저널 2009.08.25 935
887 파리에서 북경까지 달려요! file 유로저널 2008.03.12 935
886 산업공동화 우려에도 세계화는 프랑스에 긍정적 역할 file 유로저널 2007.12.28 935
885 아프리카 차드에서 프랑스 자선단체 직원 억류 file 유로저널 2007.11.02 935
884 프랑스, 3분기 실업률 8,6%로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9.11.19 934
883 프랑스, 2월 기업 신뢰도 소폭 상승으로 경기 개선 조짐 보여(1면) file eknews10 2019.02.26 934
882 프랑스 2017년 월급 상승폭, 인플레이션 상승률과 비슷 file 편집부 2018.02.20 934
881 한밤에 즐기는 미술관과 박물관 산책 file 유로저널 2007.05.21 934
880 프랑스인 68%, 세골렌의 사과는 적절치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9.04.27 934
Board Pagination ‹ Prev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