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열혈사제’ 양심검사 이하늬 표 사이다 명장면 BEST 3

배우 이하늬가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연출 이명우,극본 박재범)에서 구담구 카르텔을 처단하기 위해 힘쓰는 양심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으로 활약 중이다. 김해일 신부(김남길 분)과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한 후 구담 어벤져스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속을 뚫어주는 사이다 대사와 연기로 매회 명장면을 갱신하고 있다. 박경선 검사의 명장면 3가지를 살펴보자.

1177-연예 7 사진.jpg
1177-연예 7 사진 2.jpg
사진) 지난 6일 방송분에서 배우 이하늬가 위기에 빠진 김해일(김남길 분)을 기지를 발휘해 구해내며 '대체 불가한 해결사'로 맹활약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천주교 사제가 된 살인마, 김모 신부의 사제직을 박탈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김해일이 과거 특수요원 자격으로 작전을 펼칠 당시, 의도와는 다르게 무고한 생명들을 해쳤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이로 인해 수도원 총원장수사는 수도회의 명예를 위해 김해일에게 2년간 해외 선교 파견을 명했다. 김해일은 구담구 카르텔은 물론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이영준(정동환 분) 신부의 진실 규명을 앞두고 아르헨티나로 출국해야 하는 위기를 맞았다. 박경선은 과거 김해일이 경찰서에서 행한 불법적인 행위를 이용해 그의 출국정지를 받아내며 김해일을 위기에서 구출해냈다.


#1. 황철범에게 날린 한 방,
“한 번만 더 얼쩡거리면 접근금지 명령 내릴 것”

박경선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황철범(고준 분)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거침없는 말로 황철범에게 한방을 날린다.
박경선은 구청장인 정동자(정영주 분)가 자신에게 뇌물로 준 차를 반납하기 위해 황철범을 찾아가 운전하는 게 귀찮다는 핑계를 대며 열쇠를 돌려줬다. 기사를 붙여주겠다는 황철범의 말에는 “어떤 검사가 조폭이 붙여 준 기사로 차를 타고 다니냐”며 “한 번만 더 얼쩡거리면 접근 금지 명령 들어간다”고 경고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박경선 캐릭터를 이하늬는 자신감 넘치는 말투와 표정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2. 구담구 카르텔을 향한 한 방,
“딱 1분 줄 테니 마약한 사람들 내 앞으로 자진 출두!”

박경선이 양심 검사로서 온갖 부정과 부패를 일삼는 무리들을 향해 거침없는 모습으로 응수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박경선은 자신의 오피스텔에 무단 침입해 목숨을 위협했던 괴한의 배후가 김건용(정재광 분)임을 알아차렸다. 박경선은 이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김해일에게 공조를 제안, 직접 영장을 발부해 카르텔 무리가 마약 유통처로 사용하고 있는 클럽 라이징문을 급습했다.
박경선은 안톤(최광제 분)에게 “어른한테는 ‘나’가 아니라  ‘저’라고 하는 거다”라며 단숨에 기선을 제압한 것은 물론, “딱 1분 준다 뽕쟁이님들 내 앞으로 자진 출두”라고 외치며 국회의원 박원무(한기중 분)의 아들을 포함한 정재계 거물들의 관계자들을 잡아들였다. 이는 박경선이 더 이상 출세를 위해 구담구 카르텔의 편에 서지 않겠다는 선언인 것. 시청자들은 정의의 편에 서서 활약하는 박경선의 모습에 통쾌함을 느꼈다. 

#3. 검사장에게 날린 한 방
“살인자를 봐 줘야 한다는 건 배운 적 없어”

정의를 향한 박경선의 소신 있는 한마디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했다.
라이징문을 습격한 이후 검사장실로 소환된 박경선은 이미 구담구 카르텔과 한통속인 검사장을 향해 “살인자를 봐 줘야 한다는 건 배운 적이 없다”고 단칼에 응수했다. 또 과거에 강석태(김형묵 분)으로부터 돈이 든 한과 상자를 받은 바 있는 박경선은 “이게 내 목숨 값이라면 반환하겠다”며 시원하게 뇌물을 돌려줬다. 
이하늬는 올곧은 소신을 지닌 박경선의 모습을 결연한 의지가 느껴지는 눈빛과 강단 있는 목소리로 섬세하게 표현하며 박경선의 심리 변화 과정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양심 검사 박경선 캐릭터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경선이 구담구 카르텔을 처단하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늙은 신부 살인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에 들어가고 만신창이 끝에 일망타진하는 이야기이다.

<사진: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 방송화면 캡처 >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833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303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277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820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3043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844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867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515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803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1047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3071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898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550
    read more
  14. LG생활건강, Avon 미국·캐나다·푸에르토 리코 사업 인수

    Date2019.05.01 Category기업 Views690
    Read More
  15.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전선 공장 증설로 생산 3.7배 확대

    Date2019.05.01 Category기업 Views1053
    Read More
  16. SK이노베이션,배터리 사업으로 '새로운 에너지 메이저 기업' 도약

    Date2019.05.01 Category기업 Views1012
    Read More
  17. LG전자, 超프리미엄 가전 유럽 프리미엄 시장 공략 속도내

    Date2019.05.01 Category기업 Views711
    Read More
  18. 삼성重, 1.1조원 규모 FPSO 1기 수주

    Date2019.05.01 Category기업 Views601
    Read More
  19.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대 규모 1도크에서 VLCC 4척 동시 건조

    Date2019.05.01 Category기업 Views657
    Read More
  20. GC녹십자, 3570만달러 규모 독감백신 수주

    Date2019.05.01 Category기업 Views676
    Read More
  21. 향후 10년 간 일자리 전망 밝은 직업군은 19개

    Date2019.05.01 Category사회 Views870
    Read More
  22. 한국인 외부 음식, 식사 10번 할 때 4번 이상 이용

    Date2019.05.01 Category사회 Views1839
    Read More
  23.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진보측 후보가 보수측 압도적 앞질러

    Date2019.05.01 Category정치 Views1111
    Read More
  24.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反 62.0% vs 贊 34.4%

    Date2019.05.01 Category정치 Views820
    Read More
  25. 4·22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합의, 긍정평가 50.9% vs 부정평가 33.6%

    Date2019.05.01 Category정치 Views771
    Read More
  26. '몸싸움 국회 책임, 한국당 물리력 행사 43.8% vs 민주당 무리한 추진 33.1%

    Date2019.05.01 Category정치 Views693
    Read More
  27. 베트남, 교역액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 수출의존도 높아

    Date2019.05.01 Category국제 Views1371
    Read More
  28. 미국 무역대표부, 2019년 지재권 보호 감시대상국 36개국 발표

    Date2019.05.01 Category국제 Views1066
    Read More
  29. 인도와 중국, 원유수입국 아시아연합 결성 추진하는 중

    Date2019.05.01 Category국제 Views1118
    Read More
  30. WTO 상소에서 한국에 패한 일본, '권한 남용 비판'

    Date2019.05.01 Category국제 Views775
    Read More
  31. 동대문 패션시장에 디지털을 입힌다!

    Date2019.05.01 Category경제 Views1009
    Read More
  32. 올 1분기 중소기업 수출, 전체 수출의 18.91%를 기록

    Date2019.05.01 Category경제 Views789
    Read More
  33. 소재·부품, 올 3개월 수출 $675억에 무역수지 $258억 흑자 기록

    Date2019.05.01 Category경제 Views79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