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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의 반유대주의 발언 파문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대표단은 제2차 유엔 인종차별철폐회의에 계속 남기로 결정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20일,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8년 만에 다시 열린 유엔 인종차별철폐회의(더반 2)가 미국과 독일 등 주요 서방국의 불참과 이란 대통령의 반유대주의 발언 파문으로 파행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대표단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프랑스 3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하마 야드(Rama Yade) 프랑스 국가인권 정무수석은 "우리는 인종차별문제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으며 서방세계의 가치가 아닌 전 세계의 정의를 위해서 토론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항구도시 더반에서 열린 제1차 인종차별철폐회의에 이어 8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회의는 미국과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호주, 이탈리아, 이스라엘 등 반유대주의 확산을 우려한 서방 주요국가들이 불참하며 반쪽짜리 국제회의의 오명을 안고 개막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첫날 연설에 나선 마무드 아마디네자드(Mahmoud Ahmadinejad) 이란 대통령이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가장 인종차별적인 정부"라는 발언에 이어 "미국과 유럽연합, 이스라엘이 전 세계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자 유럽연합 소속 23개국 대표단을 비롯한 40여 명의 참석자가 회의장을 퇴장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서방세계 주요국가의 불참에 실망감을 표시하며 "새로운 시대의 통합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구시대적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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