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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로 상당 부분 훼손




4 15 저녁, 프랑스 파리 세느강변에 위치한 노트르담 성당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화재는 다음날인 화요일 오전 대부분 진화되었지만 성당의 첨탑과 지붕 붕괴 피해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직접적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관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노트르담 성당 화재는 15 18 50분경 발생했다. 성당 안내 자원봉사의 목격담에 따르면 불은 성당 꼭대기 부분에서 보이기 시작한 지붕 전체로 급속히 퍼져 나갔다.


화재가 1시간여가 지난 19 50분경 93m높이의 첨탑은 무너져 내렸고 시간 만에 지붕을 비롯한 건물 옥상의 상당 부분이 화재로 파손되었다. 하지만 성당 내부에 있던 주요 유물들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에는 400 명의 소방관이 투입되었고22 50분경에는 노트르담 2개의 탑과 대부분의 구조물은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되었으며16 새벽 3시를 넘기면서 잔불을 제외한 큰불은 진압되었다고 파리 소방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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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재는 성당 보수 공사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파리검찰청은 성당 옥상에 있는 보수 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우발적인 화재로 보고 수사를 시작했다. 화재가 화요일 새벽 공사장 인부들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트르담 보수공사는 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으며 화재는 보수 공사장 옥상에 설치된 발판부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 아침에 들어서면서 로랑 뉘에즈 내무부 정무차관은 노트르담 성당의 화재위험은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공표했다. 화요일 오전에는 화재 전문가와 건축가들이 함께 진화 과정에 대한 진단 대책을 위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노트르담 화재 자정쯤 현장을 방문한 엠마뉴엘 마트롱 대통령은 프랑스 노트르담 성당의 상징성을 강조하면서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비영리 단체인 문화유산 재단은 노트르담 성당의 재건축을 위한  국가적 모금운동을 발족할 예정이다. 또한 다수의 명품 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예술품 소장가인 재벌 피노家는 완전한 성당 재건은 위해 1억 유로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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