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경제위기의 그늘에서 벗어나려는 사르코지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실업률은 사상 최대 규모로 치닫고 있다고 르 피가로(Le Figaro)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구직 신청자는 추가로 6만4천 명이 증가해 총 347만 명이 이르렀다. 실업률의 통계 기준으로 삼는 ‘카테고리 1’의 정규직 전일근무 신청자의 수는 238만 명에 이른다. 작년 12월 현재 211만 명에 비해 매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상황을 반영하는 여론조사 결과 또한 눈길을 끈다. 여론 조사기관인 TNS Sofres의 통계를 인용한 라크르와(La Croix)의 보도에 따르면, 실업문제(66%)가 구매력(58%)과 건강(57%)문제에 앞서 프랑스인들의 가장 큰 근심거리로 다시 떠올랐다.
2007년 가을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구매력문제는 작년 6월의 통계보다 6% 하락했지만 여전히 58%의 높은 수치를 유지하며 프랑스인들의 중요한 근심거리로 작용하고 있고, 지난 1년 동안 16%의 높은 상승률을 보인 실업문제가 66%로 프랑스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들과 25세 이하의 노동자들에게서 더욱 두드러진 경향으로 드러났다.
프랑스와 피용 총리는 경제관련 협의회를 가진 뮬루즈에서 “2009년 한 해 동안 최악의 실업률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말하며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전국민적인 협조와 호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리스 오르트푸(Brice Hortefeux) 노동부 장관은 "지난 1년 동안 프랑스의 실업률이 16%의 높은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이는 영국의 30%, 스페인의 107%에 비해 안정적인 수치"라고 말하며 "정부는 실업문제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9 석면…알스톰 사 최고 벌금형 으로 위기에 몰려 file 유로저널 2006.06.08 3269
438 파리시 미세먼지로 대기오염 심각한 수준 file eknews10 2014.11.25 3269
437 2014년 프랑스 예산 발표, 유럽연합 위원회 만족해 file eknews09 2013.10.01 3270
436 여름 휴가비, 평균 889유로 file eknews 2014.05.18 3272
435 톨게이트 비용 인상된다 file eknews10 2015.04.07 3287
434 월드컵 기간 동안 파리에서 대형 스크린 설치 안한다 file eknews 2014.06.02 3289
433 파리시민들 출근전 준비시간 매우 짧아 file eknews 2014.06.03 3289
432 프랑스 최초, 남녀평등 내각 출범.(1면) file eknews09 2012.05.21 3290
431 프랑스 문화 산업,자동차 산업보다 GDP에 7배 이상 기여 file eknews 2014.01.06 3291
430 기아자동차 프랑스 렌트카 틈새 시장 공략 file 유로저널 2007.12.07 3295
429 과속단속 카메라 경보기, 사용 금지 보류. file eknews09 2011.05.30 3299
428 쟝 사르코지, 파리 12대학에서 법학 강의 맡아 file eknews09 2013.02.04 3300
427 SNCF, 국가 간 이동 버스 IDBUS 서비스 시작한다. file eknews09 2012.07.09 3304
426 프랑스 자국 보호무역 제한하고 담배 수입제한쿼터 늘려 file eknews 2013.12.02 3304
425 사회당 대선후보, 프랑수아 올랑드 부상. file eknews09 2011.05.23 3306
424 여름휴가 막바지 주요 도로 극심한 정체. file eknews09 2011.08.22 3317
423 AF 447, 블랙박스 한 개 회수 성공. file eknews09 2011.05.02 3324
422 프랑스 지역 합병, 22개에서 14개로 최종 결정되 file eknews 2014.06.03 3324
421 프랑스 경찰, 효율성 떨어진다. file eknews09 2012.11.05 3328
420 방사선치료 받다 숨진 사망자 아들, 사건전말 파헤쳐 file 유로저널 2006.10.18 3330
Board Pagination ‹ Prev 1 ...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