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무주택자들의 주거 권리를 위해 일하는 사회단체 돈키호테의 아이들(Les Enfants de Don Quichotte)이 벌인 텐트 시위가 네 시간 만에 헌병대에 의해 강제 철거됐다고 르 파리지앙(Le Parisien)이 보도했다.
지난 15일(금요일) 오후, 파리의 콩코드 광장과 튈르리 정원 인근의 세느강변에는 100여 개의 녹색 텐트가 등장했다. 무주택자의 주거권을 요구하고 정부의 주거대책에 항의하는 사회단체 돈키호테의 아이들이 준비한 텐트는 설치 네 시간여 만인 밤 22시 30분경 경찰에 의해 모두 강제 철거됐다.
돈키호테의 아이들의 대변인 오귀스탕 르그렁(Augustin Legrand)에 따르면 노숙자와 무주택자, 사회단체의 지지자들로 구성된 시위대는 파리 시내의 중심인 콩코드 광장과 인근 세느강변에 설치한 100여 개의 텐트에서 밤을 지낼 계획이었으며 이미 경찰의 허가를 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그날 밤 22시 30분, 경찰은 애초의 약속과는 달리 무력으로 시위대의 텐트를 철거하기 시작했으며 두 시간여 만에 모든 시위대를 해산시켰다. 텐트의 강제 철거 과정에서 특별한 마찰은 없었으며 이 과정에서 다치거나 연행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귀스탕 르그렁 대변인은 "정부가 약속한 주거보장이 이루어질 때까지 또 다른 텐트 시위가 벌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리옹과 스트라스부르, 깡 등지에서도 소규모의 텐트 시위가 벌어졌다.
스트라스부르에서는 경찰의 허가 아래 19개의 텐트가 시내 중심가의 거리에 설치되었으며, 리옹의 중시가 벨꾸르(Bellecour) 광장에도 녹색과 빨간색으로 구성된 20여 개의 텐트가 설치됐다.
사회단체 돈키호테의 아이들 (Les Enfants de Don Quichotte)은 지난 2007년 12월 15일, 노틀담 성당 근처의 세느 강가에 노숙자들을 위한 198개의 텐트를 설치한 혐의로 1.875유로의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의 텐트는 곧바로 투입된 경찰력에 의해 강제 철거되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리옹,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 정상운영.

  2. 바스크 분리주의자(ETA) 행동대원 세 명 검거.

  3. 에어버스 A310 추락사고 5천여 명 추모행렬.

  4. 제40회 아를르 국제 사진 축제 개막.

  5. 과속 단속카메라 오차 허용범위 줄어든다.

  6. 프랑스 정부, 음식가격 인하 확대 원한다.(1면)

  7. No Image 24Jun
    by 유로저널
    2009/06/24 by 유로저널
    Views 1060 

    프, 경기회복 발목잡는 실업률과 재정적자율

  8. 8천5백만 유로, 헤리 윈스턴 보석강도 체포.

  9. 신종 플루 A, 조류 독감보다 두렵지 않다.

  10. 프랑스 최저임금 1,3% 소폭 상승.

  11. 생드니, 총에 맞은 청소년 사망.

  12. ‘페트 드 라 뮤직’ : 223명 연행, 196명 구속.

  13. 시위참가자의 복면착용 금지된다.

  14. 프랑스 3분기 가스요금 동결한다.

  15. 신종 플루, 파리 지역 초등학생 7명 집단 감염으로 휴교령.

  16. AF 447기 희생자 11명 신원 확인.(1면)

  17. 이슬람 교회에 나치의 십자가 낙서.(1면)

  18. 파리 에어쇼 100주년, 에어버스 주문량 폭락.

  19. 사르코지, 원자력 발전은 ‘오류’, 녹색 에너지 개발하라.

  20. 프랑스인 16만 명, 2008년 여름 바캉스 떠나지 않았다.

Board Pagination ‹ Prev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