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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 E선 열차의 전력공급이 중단되어 열차에 있던 1.600명의 승객이 터널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지난 15일(금요일), 르 파리지앙(Le Parisien)이 보도했다.
지난 목요일 저녁 19시 15분경, RER E선의 종점인 생 라자르역(Saint Lazare)과 동역(Gare de l’est) 사이의 전력공급이 완전히 중단되면서 두 역을 지나고 있던 세 대의 열차가 터널 속에 고립되었다. 세 대의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은 모두 1.600명이었으며 암흑의 터널 속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종점으로 앞서 향하던 두 대에 타고 있던 승객 1.000여 명은 프랑스 국영 철도공사(SNCF)의 안내로 빠른 시간 내에 구조될 수 있었지만, 두 역 사이의 중간 지점에서 고립되었던 마지막 세 번째의 열차는 사정이 달랐다.
세 번째 열차에 타고 있던 600명의 승객은 비상 경보기를 작동시켜 손으로 열차의 문을 열었으며 어두운 선로를 따라 15분을 걸어서 생 라자르역에 도착해야만 했다. 전기공급선의 결함으로 발생한 이번 사고로 동역을 지나는 모든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이날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서야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통해 비상대책의 마련과 승객의 안전에 소홀한 국영철도공사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쏟아지고 있으며 오래되고 낡은 전기공급선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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