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18일(월요일), 프랑스 남부 툴롱-바(Toulon-Var) 대학교의 학생 11명이 페크레스 법(Loi Pécresse)의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단식 투쟁에 참여한 툴롱 대학교 학생 11명의 대표 알렉산드르 피카조(Alexandre Picazo)는 "대학교육 자율화를 위한 법 개정안(LRU)을 철회하고 툴롱 대학 총장의 사임을 요구한다."고 말하며 "정부가 우리의 목소리를 듣기 바라며 24시간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대학 본관 앞에 텐트를 치고 자리한 단식 농성단의 주변에는 수십 명의 지지자들이 함께했으며 단식 농성자들의 안전을 위해 의료진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프랑스 남부의 툴롱-바 대학교에서는 정부의 교육개혁 정책에 반대하는 수십 건의 시위가 14주 동안 이어져 왔으며, 지난주 라루씨 웨슬라티(Laroussi Oueslati) 툴롱대학 총장은 학생들에 의해 점거된 대학교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지방 경찰청의 개입을 요청했었다. 결국, 지난 5월 11일, 대학교 입구를 봉쇄하고 시위를 벌이던 100여 명의 학생들은 진압경찰에 의해 일주일 만에 강제 해산되었으며 별다른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페크레스 법으로 알려진 사르코지 정부의 새 교육개혁 정책은 지난 2007년 8월에 공포된 법안으로 대학 재정의 자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며 현재 20개 이공계 대학을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다. 2008년 7월 1차로 선정된 20개의 자립대학은 2009년 1월부터 4년간에 걸친 전체 예산과 자산 및 인적자원과 급여관리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된다. 1차 선정된 대학에는 파리 5, 6, 7대학, 스트라스부르 1, 2, 3대학, 마른 라 발레, 세르지-뽕뚜와즈, 낭시 1대학, 툴루즈 1대학, 트로와 공과대학, 리옹 1대학 등이 속한다. 이 법안은  수년 내에 프랑스 내의 모든 국립대학으로 확대 적용될 방침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툴루즈 중학교에서 7명 신종 플루 집단 감염.

  2. 프랑스 포도주 소비량 지속적인 하락세.

  3. 5차 국민행동의 날, 시민들의 저조한 참여.(1면)

  4. 사르코지 지지율 45%로 상승세.(1면)

  5. 2020년, 파리-르 아브르 TGV : 1시간 15분.

  6. 파리 지역 월세 소폭 하락.

  7. 프랑스 신차 판매량 안정선 유지.

  8. 생-시프리앙, 새로운 시장도 구속.

  9. 중고차 신형 번호판 적용, 10월 15일로 연기.

  10. 프랑스 경제부, 2009년에 -3% 경기후퇴 예상.

  11. 프랑스, 신종플루 감염환자 58명으로 증가.

  12. 사라진 에어프랑스 447기, 시신 16구 발견.

  13. 유럽의회 선거, 사르코지의 UMP 압승.(1면)

  14. 달라이-라마 ‘파리 명예시민’ 자격 수여, 중국 외무성 강력 반발.(1면)

  15. 탑승객 228명, 에어버스 A330 실종.

  16. 사르코지, 유럽인이 선호하는 두 번째 지도자.

  17. 6월 1일부터 노르망디 지역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18. 프랑스인 64%, 차량압류 법안에 찬성.

  19. 프랑스, 신종플루 A 감염환자 32명.

  20. 1유로에 떠나는 세계여행.

Board Pagination ‹ Prev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