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009 칸느 국제영화제 경쟁부부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제2의 스콜세지라는 현지 언론의 평을 받았다.
지난 2004년 “올드보이”로 칸느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던 박찬욱 감독이 올해는 신작 영화 “박쥐”를 선보이며 프랑스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제 개막 3일째를 맞은 지난 15일(금요일) 밤, 칸느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박쥐” 시사회에서 관객들은 8분여 동안 기립박수를 치며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르 푸앙(Le Point)의 영화전문기자 프랑스와-기욤 로랑(François-Guillaume Lorrain)은 박찬욱의 "박쥐"를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1988년 작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The Last Temtation of Christ"과 비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사회에 참석은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박해숙 등의 배우들은 손을 흔들며 관객들의 성원에 답했으며 이들이 자리를 떠날 때까지 박수소리가 멈추지 않았다.
"공동경비구역 JSA"로 영화계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켰던 박찬욱 감독은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로 이어지는 ‘복수 삼부작’으로 많은 논란과 사랑을 동시에 받았으며, 2004년에는 "올드보이"로 칸느 영화제 2등 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 대상을 받고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2004년 "올드보이"의 수상 당시 프랑스의 영화전문 잡지 "까이에 뒤 시네마"는 자신들이 지지하는 홍상수 감독 대신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사실에 대해 "가장 과대평가된 한국 감독"이라고 혹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울리지 않는 낯선 것들의 부조리한 만남이 많은 관객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 것 같다."고 말한 박찬욱 감독은 이라크 파병, 한미 FTA 등의 사회적 이슈에 진보적인 견해를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있으며 진보신당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9 마을있는 고속도로 구간, 차량운행 속도 줄인다 file eknews10 2015.08.25 1776
1798 마요트, 불법이민 보트 침몰로 6명 사망, 27명 실종. file eknews09 2012.09.10 2634
1797 마요트, 101번째 프랑스 광역자치단체 편입. file eknews09 2011.04.04 3217
1796 마오리족 전사 머리, 뉴질랜드에 반환. file eknews09 2011.05.09 5724
1795 마오리족 머리 미라, 뉴질랜드에 반환된다. file 유로저널 2010.05.10 1400
1794 마오리족 머리 미라, 뉴질랜드에 반환된다.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01
1793 마약, 음주 운전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5.14 1922
1792 마린 르 펜 대선 공약, “유로존 탈퇴, 국경 통제 강화”.(1면) file eknews09 2011.11.21 1988
1791 마리옹 코티아르 "911테러는 음모"? file 유로저널 2008.03.06 1462
1790 마리옹 코티아르 "911테러는 음모"? file 유로저널 2008.03.06 1215
1789 마리 엔디아예, 공쿠르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69
1788 마리 엔디아예, 공쿠르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20
1787 마리 앙뜨와네뜨 (Marie-Antoinette), 그녀의 향수가 부활했다. file eknews 2006.12.20 2293
1786 마리 앙뜨와네뜨 (Marie-Antoinette), 그녀의 향수가 부활했다. file eknews 2006.12.20 1789
1785 마리 앙뜨와네뜨 (Marie-Antoinette), 그녀의 향수가 부활했다. file eknews 2006.12.20 1250
1784 마른-라-발레 세관, 가짜 담배 15톤 압류. file 유로저널 2009.06.02 2061
1783 마른-라-발레 세관, 가짜 담배 15톤 압류. file 유로저널 2009.06.02 1559
1782 마르티니크의 명문 고등학교 낡은 건물 헐고 개축 file 유로저널 2007.11.08 2011
1781 마르티니크의 명문 고등학교 낡은 건물 헐고 개축 file 유로저널 2007.11.08 1090
1780 마르티니크의 명문 고등학교 낡은 건물 헐고 개축 file 유로저널 2007.11.08 1065
Board Pagination ‹ Prev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