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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칸느 국제영화제가 오스트리아 출신 영화감독 미카엘 하네케(Michael Haneke)의 « 하얀 리본 »에 황금종려상을 수여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고 AFP를 비롯한 프랑스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24일) 저녁, 프랑스 남부 칸느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폐막식 겸 시상식에서 오스트리아의 미카엘 하네케(Michael Haneke) 감독의 « 하얀 리본 »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2위에 해당하는 심사위원 대상에는 프랑스 영화감독 쟈끄 오디아르(Jacques Audiard)의 « 예언자 Un Prophète »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박찬욱 감독의 « 박쥐 »는 영국의 안드레아 아놀드(Andrea Arnold) 감독의 « 피쉬 탱크 »와 함께 3위에 해당하는 심사위원상을 공동수상했다.
1차 세계대전을 앞둔 독일의 한 마을과 학교를 배경으로 파시즘의 발생에 대해 성찰하는 내용을 담은 흑백영화인 « 하얀 리본 »은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도전 다섯 번째 만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작품 « 피아니스트 »는 지난 2001년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함께 남녀 배우 주연상 등 세 개의 본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 히든 »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카엘 하네케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독일의 뮌헨에서 태어났으며 나치를 피해 오스트리아에서 성장했고 철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쟝-뤽 고다르에 심취한 미카엘 하네케가 영화에 입문한 것은 그의 나이 50이 가까웠던 1989년이었다. 영화 평론과 연극연출가로 활동하던 그는 1970년부터 오스트리아 TV의 프리랜서 작가 겸 연출가로 활동하였고 1989년 « 일곱 번째 대륙 »이라는 영화를 시작으로 영화감독의 길을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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