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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축재 혐의로 구속된 대중운동연합(UMP)소속의 지방 시장이 자신이 수감된 감방에서 목을 매달아 자살했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프랑스 남부 피레네-오리엉탈(Pyrénées-Oriental) 지방 생-시프리앙(Saint-Cyprien) 시의 쟈끄 부이유(Jaque Bouille) 시장이 지난 24일(일요일) 새벽, 자신이 수감된 감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쟈끄 부이유 시장은 부정축재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작년 말부터 뻬르삐냥 교도소에 수감돼 조사를 받고 있었다. 뻬르삐냥 검찰청의 쟝-삐에르 드레노(Jean-Pierre Dréno) 검사에 따르면 부이유 시장은 자신이 입고 있던 가운의 허리띠에 목을 매 숨졌으며 그의 마지막을 알리는 유서를 아내에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89년부터 생-시프리앙 시의 시장을 역임했던 부이유 시장은 임기 중인 2006년과 2007년 두 해 동안 지방 시의 재정으로 구입한 조각품과 그림 등의 예술품 중 500만 유로 상당의 물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한, 부이유 시장의 부정축재와 관련된 10명의 혐의자를 함께 구속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쟈끄 부이유 시장의 부인 마리-앙뜨와네뜨 부이유(Marie-Antoinette Bouille)와 마크 블라스코(Marc Blasco) 부시장은 재산 은닉을 공조한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며, 지난 4월에는 생-시프리앙 시 관광과의 프랑시스 몽토르(Francis Montor) 과장이 부정축재 공조 혐의로 구속되는 등 모두 10명의 연루 혐의자가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랑스 교도소 내에서의 자살 사건은 올해 들어 58번째인 것으로 보고됐다. 대중운동연합(UMP)의 지구당 대표인 마니엘 마슈(Daniel Mach)는 부이유 시장의 죽음에 유감을 표하며 "길어진 구속 수사 기간이 비극을 초래했다."라고 말하며 융통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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