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부정축재 혐의로 구속된 대중운동연합(UMP)소속의 지방 시장이 자신이 수감된 감방에서 목을 매달아 자살했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프랑스 남부 피레네-오리엉탈(Pyrénées-Oriental) 지방 생-시프리앙(Saint-Cyprien) 시의 쟈끄 부이유(Jaque Bouille) 시장이 지난 24일(일요일) 새벽, 자신이 수감된 감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쟈끄 부이유 시장은 부정축재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작년 말부터 뻬르삐냥 교도소에 수감돼 조사를 받고 있었다. 뻬르삐냥 검찰청의 쟝-삐에르 드레노(Jean-Pierre Dréno) 검사에 따르면 부이유 시장은 자신이 입고 있던 가운의 허리띠에 목을 매 숨졌으며 그의 마지막을 알리는 유서를 아내에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89년부터 생-시프리앙 시의 시장을 역임했던 부이유 시장은 임기 중인 2006년과 2007년 두 해 동안 지방 시의 재정으로 구입한 조각품과 그림 등의 예술품 중 500만 유로 상당의 물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한, 부이유 시장의 부정축재와 관련된 10명의 혐의자를 함께 구속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쟈끄 부이유 시장의 부인 마리-앙뜨와네뜨 부이유(Marie-Antoinette Bouille)와 마크 블라스코(Marc Blasco) 부시장은 재산 은닉을 공조한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며, 지난 4월에는 생-시프리앙 시 관광과의 프랑시스 몽토르(Francis Montor) 과장이 부정축재 공조 혐의로 구속되는 등 모두 10명의 연루 혐의자가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랑스 교도소 내에서의 자살 사건은 올해 들어 58번째인 것으로 보고됐다. 대중운동연합(UMP)의 지구당 대표인 마니엘 마슈(Daniel Mach)는 부이유 시장의 죽음에 유감을 표하며 "길어진 구속 수사 기간이 비극을 초래했다."라고 말하며 융통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75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하얀 리본”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1면) file 유로저널 2009.05.26 1824
5674 28개월 유아 신종 인플루엔자 A 감염.(1면) file 유로저널 2009.05.26 1191
» UMP 소속 시장 교도소에서 자살. file 유로저널 2009.05.26 1257
5672 레스토랑 카멜레옹, 한 달 앞선 가격인하. file 유로저널 2009.05.26 3657
5671 26일 국민행동, SNCF 비교적 원활한 소통. file 유로저널 2009.05.26 1079
5670 론 지방에 주먹만한 우박세례. file 유로저널 2009.05.26 3105
5669 등교길 고등학생 망치에 머리 맞아 중상. file 유로저널 2009.05.26 1472
5668 프랑스, 담배 포장에 충격 사진 등장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5.26 1608
5667 프랑스 적십자 75번째 대규모 모금운동 벌여. file 유로저널 2009.05.26 1217
5666 프랑스 경제상황 OECD 국가 중에서도 안정적. file 유로저널 2009.05.26 1612
5665 마르셀 마르소 유품 900점 경매. file 유로저널 2009.05.26 2654
5664 프랑스 실업자 250만 명 돌파.(1면) file 유로저널 2009.06.02 1190
5663 방돔 광장 보석상에 600만 유로 강도. file 유로저널 2009.06.02 4789
5662 마른-라-발레 세관, 가짜 담배 15톤 압류. file 유로저널 2009.06.02 2060
5661 "보이지 않는 감옥" 줄리앙 쿠파 석방. file 유로저널 2009.06.02 1039
5660 1유로에 떠나는 세계여행. file 유로저널 2009.06.02 1676
5659 프랑스, 신종플루 A 감염환자 32명. file 유로저널 2009.06.02 1061
5658 프랑스인 64%, 차량압류 법안에 찬성. file 유로저널 2009.06.02 1649
5657 6월 1일부터 노르망디 지역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06.02 2139
5656 사르코지, 유럽인이 선호하는 두 번째 지도자. file 유로저널 2009.06.02 1078
Board Pagination ‹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