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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 '배터리 컨소시엄'에 60억 유로 투자
배터리 산업 주도하고 있는 중국,일본, 한국 등 견제하고 미래 산업 주도권 확보가 목적

독일과 프랑스가 배터리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 총 60억 유로를 투자한다.
KBA Europe에 따르면 배터리 산업은 전기자동차 수요증가와 맞물려 확대일로에 있으나 아시아 국가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한 반면 EU의 시장점유율은 3%에 머물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국가별 점유율(2018년 기준)을 살펴보면 중국이 40.8%를 차지했고, 일본이 31.1%, 한국이 11.6%를 차지해 아시아 3 국이 전세계 시장 점유율 83.5%를 차지했고 나머지 16.5%는 미국, 유럽 국가들이 나누어 생산하고 있다.

세계 10 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회사별 점유율(2018년 기준)을 살펴보면 파나소닉(일본)이 15,337 MWh로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23.7%를 차지했고, 2위는 CATL(중국)로 13,105MWh(20.2%), 3는 BDY(중국)가 8,027MWh(12.4%), 4위는 LG화학(한국)이 5,157MWh로 8%, 5위는 AESC(일본)로 3,209MWh(5%), 6위는 삼성SDI(한국)가 2,331MWh(3.6%), 7위는 Farasis(중국)이 1,881MW(2.9%), 8위는 Lishen(중국)이 1818MWh(2.8%), 9위는 Guoxuan(중국)이 1,604MWh(2.5%), 10위는 PEVE(일본)가 1,562MWh로 2.4%를 차지했다.     

이에따라 독일과 프랑스는 EU와 함께 대규모 유럽 '배터리 컨소시엄'을 구성, 중국 등 배터리 산업 선진국과 경쟁, 경제 및 기술주권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EU 보조금(12억 유로)을 포함, 총 60억 유로를 투자해 2020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2개의 생산거점을 추가 확보키로 했다.
한편, EU 배터리 컨소시엄은 미래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한 이른바 '그린 배터리 산업'을 기치로 아시아 국가와 경쟁한다는 계획이다.

EU 업계 및 환경·운송분야 시민단체들도 EU가 배터리 산업 글로벌 경쟁에서 에코 디자인 및 리사이클링 등 '품질'과 '환경보호'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60년대 미국의 항공기제조 독점해소를 위해 유럽연합(EU)은 독일, 프랑스 및 영국이 주도하여 에어버스를 발족한 바 있으며, 이번 배터리 컨소시엄은 배터리 산업을 주도하는 중국, 한국 등을 견제, 미래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된다.

다만, 배터리 컨소시엄은 단일 기업인 에어버스보다는 느슨한 협력사 형태로 구성, 배터리 산업의 역내 공급망 확보 등에 주력할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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