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1일 새벽, 에어프랑스 소속 여객기가 관제탑의 레이더에서 사라졌으며 탑승객들의 안전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프랑스 각 언론이 보도했다.
여객기가 실종된 지 12시간 만인, 이날 오후 4시경 에어 프랑스의 삐에르-앙리 구르종(Pierre-Henri Gourgeon) 사장은 « 의심의 여지 없이 우리는 최악의 항공 재난에 맞닥뜨렸으며 항공사의 모든 관계자들은 탑승객의 가족들과 아픔을 나누고 있다. » 라고 말해 사실상 실종 여객기의 안전한 무사귀환에 대한 기대를 포기했음을 시사했다.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공항을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 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났나는 메시지가 전송된 뒤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전문가들은 천둥번개 경보가 내린 지역을 통과하던 여객기가 번개에 맞아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료를 이미 다 소진했을 것으로 파악된 오후 두 시경, 여객기가 마지막 메시지를 보낸 시점에서 추락한 것으로 판단하고 사고 예상지역의 수색작업에 돌입했다.
에어버스 A330-32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 사고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쟝-루이 보를루(Jean-Lois Borloo) 환경부 장관과 도미니크 뷔스로(Dominique Bussereau) 교통정부 수석을 공항에 파견하고 상황 파악과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지시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33 마크롱 경제부 장관, 프랑스인들이 선호하는 정치인에 등극 eknews 2015.10.09 2026
5632 프랑스 사회보장제도 개편을 통한 2016년 예산 감축 file eknews10 2015.10.09 1868
5631 파리 씨앙스포, FN 입성으로 정치조직 성공 file eknews 2015.10.09 1487
5630 유럽연합에서 올랑드와 르펜,난민문제로 극렬하게 대립해 file eknews10 2015.10.09 1481
5629 에어프랑스 노조, 경영진 간부 폭행에 프랑스 사회 비난 급증 file eknews10 2015.10.09 1936
5628 프랑스의 2015년 경제 성장률, 1.1%로 전망 file eknews10 2015.10.09 1425
5627 프랑스, 10월부터 에어비앤비가 자동적으로 도시세 대납 eknews 2015.10.01 2680
5626 프랑스 정부, 사회보장제도 적자 감소 개혁 추진 file eknews 2015.10.01 1475
5625 프랑스 정부, 영국 투자자 유치에 적극 나선다. file eknews 2015.10.01 1720
5624 무디스,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AA2' 1단계 강등 '굴욕' eknews 2015.10.01 1430
5623 자유주의는 좌파의 가치관이다? file eknews10 2015.09.30 1994
5622 파리, ‘자동차 없는 날’ 첫 실시 file eknews10 2015.09.30 1281
5621 프랑스 빈곤율 다소 하락 file eknews10 2015.09.30 2146
5620 너무 비싼 프랑스의 고등학교 file eknews10 2015.09.30 1904
5619 새 20유로 지폐, 11월25일부터 유통된다 file eknews10 2015.09.30 3579
5618 프랑스, 첫 시리아 공습 file eknews10 2015.09.30 1999
5617 프랑스 재무부, 기업 세금 감면 내년 4월로 연기 file eknews 2015.09.22 2007
5616 OECD, 내년 프랑스 경제 성장률 1,4%로 전망(1면) file eknews 2015.09.22 4060
5615 황 총리-프랑스 총리 회담, “창조경제 긴밀 협력” file eknews 2015.09.22 2235
5614 프랑스 지자체장들, 정부 지방재정 보조금 감소 반대 집회에 나서 file eknews10 2015.09.21 1707
Board Pagination ‹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