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하는가?
프랑스 특수부대 지옥에서 4명의 인질 구조해


지난 9일 밤 과 10일 새벽 사이에 프랑스 특수부대가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Burkina Faso)의 이슬람 무장세력 지역을 공격하여 인질 구출 작전을 벌이고 납치되었던 한국여성 1명, 미국여성 1명, 프랑스인 2명을 위험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구출 하였다.
프랑스 특수부대.jpg

그러나 프랑스 정부는 인질 구출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프랑스 특수부대 군인 2명이 사망하고 납치범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작전시 사망한 프랑스 군인.jpg

이어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군 납치범 습격은 3월 말에 사헬(Sahel)에 배치된 해군 특수부대 ‘위베르( Hubert ) 특공대’ 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이번의 구출작전은 예상하지 않았던 추가 인질의 발견으로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작전 있었다고 발표했다.
구출된 인질 프랑스인 2명은 부르키나파소 인접국가인 베닌( Benin) 에서 사파리관광 도중 국립공원에서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국인 여성의 구체적 신원이나 납치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명의 프랑스인 남자와 1명의 한국 여성 인질은 11일 토요일 오후 프랑스 파리 남서쪽에 위치한 빌라쿠블레 ( Villacoublay) 군 전용 비행장에 무사히 도착했으며, 미국인 여성은 미국 정부의 인도로 미국으로 절차를 밟아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도착후 인질들은 세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지옥같은 곳에서 우리를 구출하다가 목숨을 잃은 프랑스 특수부대 대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라고 심정을 밝혔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의 의무는 시민들이 어디에 있든 구출하는 것” 이라고 강한 입장을 표명했다.

- 사헬( Sahel )에서 이슬람무장세력 다에시 (Djihadists) 와 프랑스군

무장세력인 다에시는 IS(이슬람 스테이트) 라고도 불리며 이라크와 시리아 등에서 활동하는 무장단체이며 스스로 이슬람 독립국가로 의미를 두고 있다. 이 세력은 2010년에 아프리카 사헬(사하라 사막의 경계를 뜻함)에 무장 단체를 배치하였다,
방대한 사헬 ( Sahel) 지역.jpg


사헬은 아프리카 북쪽의 사하라 사막에서 남쪽 수단지역까지의 아프리카 11개국이 접경으로 위치해 있는 방대한 사막 지대이다. 무장단체가 사헬 주둔 후 계속 세력을 키워나가자 프랑스는 아프리카 각국의 요청에 따라 2014년 4500 병력, 헬리콥터, 전투기들을 배치하고 프랑스 특수부대는 말리 북부, 니제르 북부, 차드 등에서 테레리즘과 싸우고 있고 2013년에는 말리 동북방에서 이슬람 급진세력을 축출하고 대학살의 우려되는 중앙 아프리카공화국 사태에도 개입했다.
프랑스의 군사적 대응은 2012년 말리에서 이슬람 세력 저항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바크하인 작전( Operation Barkhane)으로 불리는 영구적 이며 국경을 초월한 테러 대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프랑스의 테러 대책의 결과로 24명의 프랑스 군인이 사망하고 600 명의 지하드 세력이 사살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 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19 유럽 연합국의 여성 파워 file 편집부 2019.07.08 1374
6618 프랑스 중소기업, 해외 이전 비율 낮아(1면) file eknews10 2019.07.02 1569
6617 파리시, 부동산 규제 강화, 7월부터 월세 상한제 실시 file eknews10 2019.07.02 1464
6616 프랑스, 관리직 내외부 이동률과 고용률 증가 추세 file eknews10 2019.07.02 1096
6615 프랑스인, 내년 지방선거 비 정치권 인물 선호 file eknews10 2019.07.02 1230
6614 프랑스, 청년 고용율, 유럽 평균보다 저조 file eknews10 2019.07.02 1569
6613 영원한 영웅들이 잠든 노르망디 편집부 2019.07.02 1481
6612 사르코지의 귀환 ? file 편집부 2019.07.02 1042
6611 프랑스 통계청, 2019년 성장률 1,3% 전망, 가계소비 활성화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06.25 1181
6610 프랑스, 개인 사업자 늘고 있지만 어려움 여전 file eknews10 2019.06.25 1382
6609 2020년 QS 세계대학 평가, 프랑스 대학 50위권 밖으로 file eknews10 2019.06.25 1256
6608 프랑스, 이번 주부터 폭염 시작, 경제 손실 예상 file eknews10 2019.06.25 854
6607 덩케르크시, 무료 대중교통 정책 시행 9개월, 호평 이어져 file eknews10 2019.06.25 1045
6606 세계 120여개국의 음악축제 file 편집부 2019.06.24 1504
6605 7월 파리 즐기기 편집부 2019.06.24 885
6604 7월의 투어 뚜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 file 편집부 2019.06.19 1307
6603 평등 속의 불평등 file 편집부 2019.06.19 1063
6602 프랑스, 올해 1분기 일자리 창출 가속화(1면) file eknews10 2019.06.18 1557
6601 프랑스인, 변하는 소비문화, 나는 구두쇠다 ? file eknews10 2019.06.18 1633
6600 프랑스, 5월 창업률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9.06.18 751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