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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시도된 안면이식 수술 환자가 수술 두 달 만에 사망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파리 남부 발-드-마른(Val-de-Marne) 지역 크레테이(Créteil)의 앙리-몽도르(Henri-Mondor) 병원에서 얼굴과 팔의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두 달 만에 이루어진 재수술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 초 얼굴과 팔의 이식수술을 마친 환자의 얼굴에서 세균감염 증세가 나타났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2차 수술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30대의 이 환자는 지난 2004년에 당한 사고로 얼굴과 팔에 심한 화상을 입었으며 지난 4월 초에 얼굴과 팔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었다.
전 세계적으로 안면이식 수술이 시행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이며 네 번째의 수술과 여섯 번째인 이번 수술은 프랑스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얼굴과 팔을 동시에 이식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 환자의 사망으로 인해 안면이식 수술에 대한 찬반논란이 다시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면이식 수술이 심장이나 간의 이식과 같은 생명 연장의 수단이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술이라는 입장에서 볼 때 수술 실패의 부담을 안기에는 무모한 일이라는 반대론과 화상이나 사고로 인해 이미 정상적인 삶을 누릴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최후의 선택이 될 수도 있다는 찬성론자들의 견해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이 환자의 죽음이 반대론자의 견해에 무게를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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