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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20년 5월 부터 멘톨 담배 판매 금지

 



유럽연합이 2020520일부터 특성화 된 맛을 가진 담배를 금지 한다. 멘톨 담배를 향한 금지령을 우호적으로 표현했다는 해석이다. 실제로 특성화 된 맛을 가진 담배라는 것은 전자 담배를 제외하면 특유의 향내가 있는 멘톨 담배가 해당한다. 최근 몇년 간 유럽내 흡연에 대한 제한이 있었지만 담배를 피우는 장소에 국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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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유로 바로 미터 통계에 따르면, 유럽 연합 흡연자의 8%가 멘톨 브랜드를 선택한다. 핀란드 24%, 덴마크 20%, 영국 18%로 선호도가 나왔다. 영국 통계청의 20187월 통계에 따르면 현재 740만 명의 흡연자 중 영국 내 멘톨 흡연자는 130만 명에 달했다.

 



멘톨 또는 기타 향료로 담배를 구분해 금지하는 규제의 정당성은 멘톨이 금지되면 젊은층 흡연자를 줄일 수 있다는 주장때문이다. 멘톨담배는 젊은이들과 남성 보다 여성에게 인기가 있다. 흑인 보다는 백인층에 선호도가 높다. 공중 보건 로비스트들은 모든 담배를 금지하기 까지 금지령을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흡연자 그룹 포레스트의 사이먼 클락 국장은 유럽연합의 정책이 공개 토론이나 의회의 정밀 조사가 없이 이루어진 금지 조치라고 반박했다.



 

출처: 스파이크


유로저널 박재욱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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