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교황 불가리아 방문, 난민 수용 지지

프란시스 교황 불가리아 방문, 난민 수용 지지

교황은 불가리아 총리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가 3일 동안 북한과 마케도니아를 방문한 것을 환영했다. 보리소프 총리는 교황의 방문을 환영하여 발칸 반도의 평화적인 경제 발전에 대한 교황에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불가리아는 신흥 부유한 유럽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유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교황은 불가리아3일간의투어에서 소피아 외곽의 난민 캠프에 방문하고 마케도니아 저명한 테레사 수녀의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교황은 불가리아가 전쟁과 가난을 피해 안전한 피난처를 찾아 국경을 넘는 사람들을 직면하고 있고,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손과 눈과 마음을 닫지 말 것을 정중히 제안하는 바라고 전했다. 출생률 감소를 불가리아에 분 새로운 겨울이라 표현하며 이주민들 새로운 기회로 포용할 것을 제안했다.

불가리아 정교회는 교황과 공동 기도를 올리는 것을 거절했다.

출처: 유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