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8 성장률 1,7% 상향 조정(1)




2018 프랑스의 경제 상황이 우려했던 보다는 나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출 정부의 공공부문 투자가 긍정적 작용을 것으로 분석된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지난 발표에 따르면 2018 성장률은 1,7% 봄에 진행되었던 항공사와 철도청의 파업과 연말의 노란 조끼운동이 경제 성장에 치명적 악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해 발생할 경제위기에 대해 정부가 재앙이라고까지 우려를 표명했지만 결과는 양호한 상황이라고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은 평했다. 실질적으로 통계청은 올해 1 2018 성장치를 1,5% 예상했다가 다시 1,6% 정정한 지난 1,7% 상향 조정했다.


통계청의 2018 성장률 상향 조정으로 예상보다는 경기가 역동적이었다고 수는 있지만 작년의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다소 과소평가한 결과라고 프랑스 경기관측연구소OFCE 경제학제 마티유 플란느는 밝혔다. 2017 급성장을 보인 2018 경기가 다소 약화되면서 불안감이 커졌었다는 설명이다.


croissance.jpg



성장율이 개선된 것은 우선 상품과 서비스 교역 면에서 예상치보다 나은 결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장기간 무역적자를 보이고 있지만 수출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랑스는 현재 미국과 중국의 긴장 강화로 인한 국제 무역 악화의 영향을 다른 나라들보다 받고 있다고 있다. 프랑스의 최대 수출국들은 유럽 국가들이다.


2018 동안 내수시장이 활성화 점도 성장률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통계청에 의하면 국내 총생산에 대한 국내 수요의 기여가 컸다. 그러나 2018 구매력은 1,2%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했다. 임금과 부동산 수입이 상승했지만 인플레이션을 따라 잡지 못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구매력을 크게 향상시키지 못했다.


지난 주거세 폐지 정부의 재정정책이 노란 조끼운동으로 효과를 크게 보지 못했다고 마티유 플란느 경제학자는 설명했다. 또한 연말에 구매력이 급격히 상승했지만 소비로 전환되지는 않았고 저축이 크게 증가했다.


2018 투자부문의 경우 정부의 공공투자를 제외하고 전반적 투자가 전년 4,7%에서 2,8% 둔화되었다. 특히 가계투자는 6,6%에서 2% 대폭 감소되었다. 금융을 제외한 기업 투자도 4,7%에서 3,8% 하락했다. 반면 공공투자는 지속적으로 늘어 2017 0,3%에서 20182,4% 집계되었다.


2018 공공적자는 전년 보다 0,3포인트 감소해 GDP 대비2,5% 나타났다. 부채는 98,4%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한편 프랑스 경제관측소OFCE 2019 프랑스 성장율을 1,5% 전망한다. 조세감면 정책과 인플레이션 둔화로 구매력이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또한 지난해 가계저축의 영향으로 2019 가계 재정이 여유로워 소비가 것으로 보인다.


기업저축 또한 상승한 상황에서 기업의 자금 흐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전망이다. 또한 외국인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나라로 프랑스가 상위권에 들어오면서 투자에 대한 기대도 있다. 반면 브렉시트를 비롯한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프랑스 경제에 부담이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5 EADS 경영진 내부 거래로 엄청난 차익 챙긴 혐의로 조사중 file 유로저널 2007.10.04 2138
614 EADS 경영진 내부 거래로 엄청난 차익 챙긴 혐의로 조사중 file 유로저널 2007.10.04 950
613 EADS 경영진 내부 거래로 엄청난 차익 챙긴 혐의로 조사중 file 유로저널 2007.10.04 870
612 DSK-트리스탄 바농, 대질심문 받는다. file eknews09 2011.09.26 1504
611 DSK-바농, 성폭행 미수 증거 불충분. file eknews09 2011.10.17 1703
610 DSK, 프랑스에서도 성추행 혐의관련 조사 착수. file eknews09 2011.07.11 2504
609 DSK, 성매매 의혹 조속 수사 요구. file eknews09 2011.11.14 1972
608 DSK, 성매매 의혹 선고공판 3월 28일 확정. file eknews09 2012.03.05 1568
607 DSK, 미국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1면) file eknews09 2011.05.16 2325
606 DSK, 매춘 혐의로 기소돼. file eknews09 2012.04.01 1130
605 DSK, 뉴욕 소피텔 성폭력 사건 매듭 file eknews09 2013.01.21 2897
604 DSK, “후회한다, 대선 출마 안 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9.20 1496
603 DSK, 46% 지지율로 사회당 후보 유력. eknews 2011.04.21 1607
602 DSK, 2012년 대선 출마, “아직 알 수 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346
601 DSK 프랑스 귀국, 정계 복귀는 미지수.(1면) file eknews09 2011.09.05 1922
600 DSK 이후, 성추문 사건 봇물. file eknews09 2011.06.06 2982
599 DSK 사건, 검찰 공소 취하할 듯. file eknews09 2011.08.22 2207
598 DRM 시스템, 불법 복제 제한에 도움 file 유로저널 2007.04.17 955
597 DRM 시스템, 불법 복제 제한에 도움 file 유로저널 2007.04.17 1131
596 DRM 시스템, 불법 복제 제한에 도움 file 유로저널 2007.04.17 1624
Board Pagination ‹ Prev 1 ...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