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속적인 국제유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가스요금에 이어 앞으로 전기요금도 높은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프랑스 전기공사(EDF)의 피에르 가도네(Pierre Gadonneix) 대표는 국회 하원의 사회위원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 2,3년 전부터 원활한 전기의 공급을 위한 설비의 유지가 힘들어졌다."고 말하면서 "안정적인 품질의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시설 투자가 절실하고 이에 따라 전기요금의 상승이 불가피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1일, 프랑스 정부 에너지 정책 위원회의 결정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속적인 국제유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는 3분기 프랑스 내 가스 요금은 지난 2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상반기 국제 원유가 파동 이후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해온 가스 요금은 금융위기에 따른 국제유가 폭락 6개월 뒤인 지난 4월 처음으로 11,3% 인하된 가격에 공급됐었다.  
당시 소비자 단체들은 국제유가의 등락폭을 감안했을 때 20% 이상의 가격 인하가 타당하다고 주장하며 프랑스 가스공사(GDF-Suez)에 압력을 가했지만 제라르 메스트랄레(Gérard Mestrallet) GDF-Suez 대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천연가스 분쟁과 유로-달러 환율의 불안정 등을 이유로 당분간 높은 가격의 가스 요금 정책을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었다. 
작년 상반기의 원유가 폭등으로 인해 프랑스 내 개인용 난방가스의 비용은 1월 +4%, 4월 +5,5%, 8월 +5% 상승 등 2008년 한 해 동안 총 15,2%의 상승을 기록했고 금융위기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폭락하기 시작한 10월 이후에도 6개월 동안의 가스요금 동결책을 시행했었다. 지난 2008년 7월 11일, 끝을 모르고 치솟던 국제유가는 배럴당 15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8월부터 몰아닥친 전 세계적인 신용위기의 여파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해 현재 배럴당 40달러 수준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3 프랑스 묘지에서는 고객이 왕 유로저널 2007.11.02 872
652 프랑스 포도주의 위기, 달라진 풍속도. file 유로저널 2008.12.01 872
651 프랑스 텔레콤, 10유로 정액제 본격 확산. file 유로저널 2009.08.18 871
650 툴루즈 중학교에서 7명 신종 플루 집단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6.16 871
649 프랑스 신 재생 에너지 시대 돌입 file 편집부 2020.02.25 870
648 프랑스 직장인 5명 중 1명, 현직에서 의미 못 찾아 file eknews10 2019.05.07 870
647 프랑스,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 빈곤 노출 심화 file eknews10 2018.11.13 870
646 EADS 경영진 내부 거래로 엄청난 차익 챙긴 혐의로 조사중 file 유로저널 2007.10.04 870
645 85번째 프랑스 국립대학, 님(Nîmes) 에 개교 유로저널 2007.05.14 870
644 프랑스 기업들도 이제 인터넷에서... file 유로저널 2006.12.12 870
643 프랑스, 구매력과 무관하게 가계 신뢰도는 하락 추세 file eknews10 2019.01.15 869
642 터키인과 모로코인 충돌로 1명 사망, 두 명 중상. file 유로저널 2009.09.08 869
641 5월 1일, 노동절 시위에 13개 좌파 정당 참여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4.28 869
640 프랑스 경제분석위원회 곡물시장 자유화 권고 file 유로저널 2007.05.01 869
639 사르코지, “프랑스는 움직이지만, 독일은 고민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1.25 869
638 빌팽 총리, 국채상환에 힘 모으길 촉구 file 유로저널 2007.02.14 868
637 7월 파리 즐기기 편집부 2019.06.24 867
636 프랑스, 3월 창업률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9.04.16 867
635 프랑스 신생아 탄생 1.2%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8.25 867
634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하지 않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8.18 867
Board Pagination ‹ Prev 1 ...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