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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녹색 일자리상승세




프랑스에서 유기 농업이나 재생 에너지 환경 관련 산업 분야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구 온난화 환경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환경보호 정책이 경제성장과 고용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화요일 발표된 프랑스 정부의 에너지 전환과 연대부 산하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잠시 주춤했던 녹색 일자리 2017 이후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프랑스 녹색 일자리 전체 국내 고용의 1,8%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이지만 2016년과 2017 사이 5,4% 증가율을 보여 465450개의 일자리를 만들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체 경제 관점에서 보면 기간 동안 새롭게 등록된 24000개의 녹색 일자리는 다른 분야의 고용창출 증가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유기농산물 소비 증가 가소화가 주요 역할을 했다고 위원회는 평했다.


녹색 일자리성장은 주로 유기 농업의 역동성에 의해 주도되었다. 녹색 일자리 5 4개가 유기농업관련이다. 프랑스인의 유기농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상에 같이한다. 2017 동안 유기농 산업의 추가고용은 10700개로 전년 대비 1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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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녹색 일자리붐은 광전지, 유압 장치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투자 발전에 의해 주도되기도 한다. 2017 분야에서 창출된 일자리는 5000개에 이른다. 재생 에너지 연관 설비 설치, 유지, 보수 산업 그리고 바이오 연료 생산 부문 일자리다.


또한 2017년의 재활용산업 수익은 9% 상승하면서 일자리를 생성하기도 했다. 최근 폐수처리를 위한 장비 현대화 재생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가 늘면서 고용창출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도 따른다. 특히 분야는 지난 10 동안 고용이 둔화되었다가 2016년과 2017 사이 다시 2300개의 일자리가 창출했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은 녹색 경제부문에서 유형 구분 없이 모든 분야에서 구인이 증가했다. 동안 채용 공고는 290000개로 전체 채용공고의 15% 차지했다.


한편 프랑스인의 유기농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은 공정무역상품 소비 증가에서도 찾아 있다. 2018 일반 상품 소비는 정체되었던 반면 공정무역 상품은 22% 증가했으며 이중 84% 유기농 제품이었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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