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8 교통사고 사망률 최저 기록




프랑스에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2018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중반 이후 시행 80km/h 속도제한이 역할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교통안전국의 2018 연례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앵포에 따르면 2018 도로교통사망자는 3488명으로 5,3% 감소해 교통 사망률 조사를 시작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2013 이후 교통량은 7% 이상 증가했지만 사망률이 낮아진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러한 교통사고 사망 하락은 도로안전법 강화의 영향이 크다. 프랑스에서 40 km 해당되는2 도로 대부분의 제한속도를 90km/h에서 80km/h 조정한 것이 대표적이다.


속도 제한 법안이 발효 2018 7 1 이후 후반기 6개월 동안 교통 사고 피해를 모면한 사람은 예상보다 많은 127명으로 추정된다고 도로교통국은 알렸다. 127명이라는 숫자는 매우 의미 있으며 80km/h 제한의 가시적 효과가 분명하다고 엠마뉴엘 바르브 교통국장은 밝혔다.


반면 작년 11월과 12 노란 조끼운동으로 도로 레이더가 손상을 입으면서 효과가 감소한 점은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감속조치로 인해 연간 최대 400명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8 프랑스 사상자를 치명적 교통 사고의 62% 도시 외곽에서 발생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사고의 90% 중앙 분리선이 없는 양방향 도로에서 발생했다. 80km/h 목표를 하고 있는 도로들이다. 이러한 점을 프랑스에서 도로의 주요 사망 원인은 과속이라고 교통국은 강조했다.


route.jpg



2 도로80km/h 속도제한 조치는 차량과 오토바이 운전자 연합과 일부 지방의원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었다. 현재 오뜨 마른느 일부 지자체에서는 일부 도로에서 90km/h 복귀를 고려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정부는 일체의 협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80km/h 속도제한 반대의 가장 이유는 실효성 떨어지는 시간 낭비. 하지만 300개의 경로를 관찰한 결과 75% 킬로미터 1초를 잃어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교통국은 알렸다. 나머지 25% 오히려 시간을 절약할 있었다.


교통국은90km/h 복귀는 수년 도로 사망자 증가 얻게 2018년의 좋은 결과를 약화시킬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50% 달하는 자동차 운전자의 사망률이 지난 감소한  것은 속도제한의 영향이 크다는 평이다. 또한 18-24 청년층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율도 감소했다.


한편 2018 보행자 사망률도 2017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자전거와 스쿠터 운전자 사망율은 각각 1%, 14% 증가했다.  킥보드로 인한 사망자도 1명으로 집계되었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9 급식비 못 내 빵과 물로 끼니 때운 아이들 유로저널 2007.04.10 1412
3438 주거권 요구 대규모 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3.17 1411
3437 의료보험카드 갱신 잊지마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05 1411
3436 프랑스, 외국 어린이 입양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3.10 1411
3435 애플 아이패드, 프랑스 상륙. file 유로저널 2010.05.31 1410
3434 불황을 모르는 프랑스 영화계 file 유로저널 2009.02.24 1410
3433 AF447기, 세 번째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3.29 1410
3432 초등학교에서 환경교육을 배워요 file 유로저널 2007.05.29 1410
3431 보비니에서 한 여성 경찰 성폭행 당해 file 유로저널 2007.05.01 1410
3430 프랑스 정부, 니스 테러 이후 지역경제 대책 마련에 고심 file eknews 2016.07.26 1409
3429 프랑스, 1월 회사창업 감소 file eknews10 2015.02.17 1409
3428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3%. file eknews09 2011.10.17 1409
3427 2008년, 프랑스 영화관객 1억 8천9백만 돌파. file 유로저널 2009.01.13 1409
3426 프랑스 사회당 사르코지와 언론 유착 비판 file 유로저널 2008.01.04 1409
3425 벨기에 차기 총리 후보 벨기에 국경일에 프랑스 국가 불러 망신 file 유로저널 2007.07.28 1409
3424 "2008 파리 도서박람회", 최저 방문객 수 기록 file 유로저널 2008.03.19 1409
3423 프랑스 정부, 기업들의투자 촉구에 적극 나서 file eknews10 2015.08.31 1408
3422 프랑스 정부, 셰일가스 추진 위원회 설립. file eknews09 2012.04.01 1408
3421 칸느 영화제, 한국영화 상영일정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5.03 1408
3420 1930년대의 파리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 file 유로저널 2008.04.17 1408
Board Pagination ‹ Prev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