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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학력 외국인에게 호감도 12위에 그쳐 

고학력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독일이 그렇게 매력적인 국가는 아니라는 조사가 발표됐다. 지난 5월 2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직업 기회, 소득, 세금, 가족 구성원의 기회, 미래 전망, 경쟁 환경, 사회적 다양성, 삶의 질, 비자 및 체류 허가증 발급 시간을 조사해 발표했는데, 독일은 석사, 박사학위를 지닌 외국인 노동자들의 호감도에서 12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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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스카페타 OECD 고용노동사회 국장은 무엇보다 외국에서 받은 석사 및 박사학위가 독일 노동시장에서 평가절하되는 게 12위가 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비자발급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파트너와 아이들을 위한 환경 조건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1위는 호주가 차지했고, 스웨덴, 스위스, 뉴질랜드, 캐나다가 뒤를 이었다. 이들 국가는 노동시장 조건에서 유리했다고 스테파노 국장은 밝혔다. 

연구 결과를 보면 독일이 고학력 외국인의 호감도에서는 12위였지만, 외국인 대학생 대상 조사에서는 스위스, 노르웨이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수준 높은 교육을 무료나 저렴한 학비로 받을 수 있고, 대학생 신분이 되면 대중교통 및 박물관, 전시회 등 문화 혜택을 무료로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외국 기업 대상 호감도 조사에서 독일은 캐나다, 뉴질랜드, 스위스, 스웨덴, 노르웨이에 이어 6위를 기록했다. 

사진 출처: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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