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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남부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지에서 건조한 바람으로 인한 산불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7월 한 달 동안 프랑스 내 화재 발생이 총 315건에 달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작년 7월의 145건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금요일(7일), 브리스 오르트프(Brice Hortefeux) 내무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동안 프랑스 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315건에 달했으며 전체적으로 13,200 헥터의 삼림이 소실된 것으로 드러났다.
화재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던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는 9,500 헥타의 삼림이 소실됐으며, 피레네 산맥 북쪽인 프랑스 남서부에서는 3,700 헥터의 삼림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315건의 화재 중 293건은 우발적인 사고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22건은 방화에 의한 것이고 이 중 12건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이루어졌다.
지난달 22일(수요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1.077헥터의 삼림이 소실되고 백여 채의 가옥이 전소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마르세유 인근에 주둔한 군부대의 사격훈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160여 명의 소방관과 100여 명의 외인부대원들이 동원된 끝에 4일 만에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군 당국은 당시 사격훈련을 통제했던 지휘관을 소환해 화재 발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23일(목요일),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해 3.500 헥터의 산림을 불태우고 6천여 헥터의 묘목원이 파괴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번 산불을 방화로 추정하고 7명의 용의자를 연행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화범에게는 10년의 징역형과 15만 유로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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