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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부진한 외국인 전문 인력 유치




숙련된 외국인 전문 인력이 선호하지 않는 나라 하나가 프랑스로 나타났다고 OECD 밝혔다. 외국인 전문 인력 유치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이민정책의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9 신학기부터 적용되는 비유럽권 대학생 학비 인상으로 고학력 인재 유입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OECD 국가별 재능 유치 매력도 연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외국인 기업가, 전문 노동자, 학생들이 선호하는 나라로 프랑스는 OECD 회원35개국 23위를 차지했다.


인재 유치를 위한 선진국들의 경쟁이 치열한 오늘 외국인 전문인력들에게 프랑스의 매력지수는 매우 낮다고 있다.


OECD 이번 연구를 통해 숙련되고 재능 있는 개인은 국가의 미래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밝히면서 외국인 노동자 유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국가의 매력을 결정하는 대상을 기업가, 고도로 숙련된 노동자, 학생으로 상정하고 노동시장의 , 세금, 소득 수준, 가족 통합 환경 삶의 질과 같은 기준을 고려했다. 특히 비자 또는 체류 허가를 얻기 위한 필요한 기술을 가진 잠재적 이민자의 어려움을 주요 지표로 삼았다. 


프랑스는 전체적으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기업인들은 35개국 26, 고학력 전문 노동자는 23위로 프랑스를 평가했고 외국인 전문 인력들의 호감도가 낮은 나라로 조사되었다.


반면 고학력 학생의 경우 프랑스를 7위로 선택했다. 하지만 문제는 오는 9 신학기부터 적용되는 비유럽권 외국인 학생 학비 인상으로 인해 프랑스의 교육 매력도는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oecd.jpg



프랑스의 상황은 지난 동안 거의 변하지 않고 있다. 이미 2017 OECD 따르면 비유럽인의 전문 인력 이민의 전반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 정착하는 외국인은 여전히 소수다. 2017 정부의 이민 정책 전략에는 외국인재 유치 진흥안이 포함되어 있지만 효과는 없다는 평이다.


한편 숙련된 전문 인력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호주, 스위스, 스웨덴으로 숙련 노동자들의 입국절차가 까다롭지 않은 나라들이다. 반면 터키, 멕시코, 그리스는 최하위를 차지했다.


기업인들은 캐다나, 스위스, 뉴질랜드가 선호국이었으며 역시 터키, 멕시코, 그리스는 가장 기피하는 나라로 꼽았다. 기업

인의 자율성 보장과 낮은 세금이 주요 선택 기준이다.


마지막으로 고학력 학생의 경우 스위스, 노르웨이, 핀란드, 독일이 상위권이었으며 터키, 멕시코, 그리스는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학생들에게 노동 허가가 용이하고 학비가 저렴한 국가들이 상위권이다.

 

 

<사진출처 :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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