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무슬림 여성의 전통복장인 부르카의 착용문제를 두고 한바탕 논란을 빚었던 프랑스에서 이번에는 부르키니 착용문제로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주, 파리 인근 에머랭빌의 한 공공수영장에서는 전신과 머리를 가리도록 고안된 수영복인 부르키니를 착용하고 실내 수영장에 들어가려던 35세의 무슬림 여성 카롤이 ‘위생관련 규정의 문제’를 제기한 수영장 직원에 의해 입장거부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프랑스 태생으로 17세에 이슬람교로 개종한 카롤은 "이것은 명백한 차별행위다."라고 말하며 "법정 소송을 제기할 것이고 소송에서 패하면 프랑스를 떠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에머랭빌의 알랑 켈리오 시장은 "이번의 수영금지 조치는 종교적인 이유에서가 아니라 부르키니 착용이 비위생적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내 모든 공공 수영장에서는 옷을 입고 수영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 프랑스 의회 하원은 부르카 착용의 적법성 여부를 조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프랑스 내에서의 부르카 착용 허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부르키니 사건에 대해서도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 측이 부르키니 착용 금지에 찬성하는 공식 입장을 표명함으로써 무슬림 여성의 복장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부르카는 종교의 상징물이 아니라 여성 굴종의 상징물"이라고 말했으며, 이에 대해 알카에다는 "우리의 딸과 자매들의 영광을 위해 복수할 것"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64 프랑스인, 여가생활 줄이고 친환경 제품 선호.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3
5563 브르타뉴지방, 술 소비량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8.04 1636
5562 생-텍쥐페리 실종 65주년 추모행사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50
5561 프랑스 정부, 이란 시위도중 구속된 프랑스인 석방에 나설 것.(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1 1694
5560 사르코지 지지율, 지속적인 상승세.(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1 1535
5559 오토바이 타고 경찰을 피하던 18세 청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8.11 1437
5558 7월 교통사고 사망자 6.5%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08.11 1051
5557 신종 인플루엔자 A, 프랑스 어학연수생 집단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8.11 1324
5556 7월 화재 발생 315건, 13,200 헥터 소실. file 유로저널 2009.08.11 1078
5555 금융권 고액 보너스에 바캉스 여론 흉흉. file 유로저널 2009.08.11 1558
5554 극우 정당 MPF 대표에 총알 든 협박편지 발송돼.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14
5553 프랑스 3분기 국내총생산 안정성 유지할 듯. file 유로저널 2009.08.11 2378
5552 소규모 식당업체, TVA 관련 가격 인하 어렵다.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28
5551 프랑스, 2분기 국내총생산 +0.3% 성장.(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8 1094
» 부르카에 이어 부르키니 착용금지 논란.(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8 1361
5549 클로틸드 라이스, 보석으로 풀려나. file 유로저널 2009.08.18 1018
5548 신종 플루 확산 학교에 휴교령 준비. file 유로저널 2009.08.18 971
5547 론 지방, 삼복더위 주황색 경계령 발령. file 유로저널 2009.08.18 1003
5546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하지 않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8.18 867
5545 프랑스 텔레콤, 10유로 정액제 본격 확산. file 유로저널 2009.08.18 929
Board Pagination ‹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