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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A(H1N1)의 확산 속도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랑스인의 60%는 신종 바이러스를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RTL의 의뢰로 벌어진 Harris Interative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60%는 새로운 질병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1,1%의 응답자는 현재와 미래에 닥칠 새로운 질병에 대한 근심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7,4%에 불과하여 ‘전혀 걱정하고 있지 않다.’라고 대답한 14,7%의 응답자와 대조를 이루었다.
한편, 새로운 질병에 대한 걱정은 젊은 세대와 여성들에게서 더욱 강하게 드러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질병에 대해 걱정을 안고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의 48,4%는 15세~24세의 젊은 층이었으며, 이들 중 33,7%는 자신과 자신의 주변에 닥칠 질병에 대한 근심을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체적인 근심을 보인 응답자의 45,6%는 여성으로 32,2%의 남성 응답자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50세 이상의 장년층에서는 여성의 34,6%, 남성의  27,9%만이 자신들의 건강에 대한 근심을 표명했다.
지난 6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6단계로 격상시키고 1968년 홍콩 인플루엔자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유행’을 선언했었다.
3일 뒤인 6월 14일, 7.477명의 신종 플루 감염환자가 보고되어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감염환자가 발생한 영국의 스코틀랜드에서는 신종 플루 증상으로 병원치료를 받던 38세의 산모가 목숨을 거두면서 미대륙 밖에서 발생한 최초의 사망자로 기록됐으며 다음 날 산모의 사망 직전 출생한 아기도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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