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일요일(23일), 신종 인플루엔자 A (H1N1)에 감염된 56세의 여성이 숨졌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보건당국(InVS)의 발표에 따르면 랑드(Les Landes) 지방의 한 장애인 요양소에 머물고 있던 56세의 바이러스 감염 여성이 지난 일요일 결국 사망했으며 신종 바이러스와 함께 여러 가지 합병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본토에서 신종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7월 30일, 프랑스 서부 브레스트(Brest)에서는 심한 호흡기 질환을 앓던 20대 여성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목숨을 잃으면서 프랑스 본토에서의 첫 번째 사망자로 기록됐다.
국외령을 포함한 프랑스령 전체의 사망자는 모두 열 명에 이른다.
보건당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프랑스 본토에서 2명, 뉴칼레도니아 5명, 폴리네시아 3명 등 총 10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바이러스 사망자 10명 중 뉴칼레도니아 3명과 프랑스 본토 1명 등 4명의 사망자가 모두 지난 한 주 내에 발생함에 따라 프랑스 보건당국은 최고 수준의 경보를 발령하고 각급 기관에 새로운 지침을 전달하는 등 신종 바이러스 예방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5일 뤽 샤텔(Luc Chatel) 교육부 장관은 "현재의 신종 바이러스 확산 속도를 볼 때 개강과 함께 대규모의 집단 감염이 예상된다."라고 말하며 "신종 바이러스의 감염 속도가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휴교령을 발령할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뤽 샤텔 교육부 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일주일 내에 최소 세 명의 감염환자가 발생한 학교를 대상으로 최소 6일간 휴교령이 발령되게 되며 휴교령이 내려진 학교는 철저한 소독과 방제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휴교 기간에는 TV,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계획이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파리 13구에 150m 고층건물 들어선다.

  2. 파리를 청소하는 일본인들.

  3. 프랑스인 절반,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4. 프랑스 신종 플루, 두 번째 사망자 발생.(1면)

  5. 브르타뉴지방, 독성 녹조류 방제 작업 실시.(1면)

  6. 에어프랑스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작업 중단.

  7. 아르데슈 산불로 120 헥터 삼림 소실.

  8. 프랑스 신생아 탄생 1.2% 증가.

  9. 사르코지 지지율 46%로 상승.

  10. 라갸르드 재경부 장관, 은행권 대표와 회동.

  11. 일-드-프랑스 지역 구직센터, 구직자 폭증으로 임시 휴무.

  12. 이블린 지역 잇따른 총격 사건 발생.

  13. 교통사고의 주범, 멧돼지와의 전쟁 선포.

  14. 프랑스인 73%,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 안 한다.(1면)

  15.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 올가을에 다시 시작.

  16. 위험지역 청소년과 경찰 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대책회의 열려.

  17. 야당 대표들, 탄소세 도입에 잇따른 반대의사 표명.

  18. 사르코지, G8 정상회담 G14로 확대 방침.

  19. 프랑스 정부-은행권, 중개인 보너스 제한에 합의.

  20. 농민운동가 조제 보베 공판 열려.

Board Pagination ‹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