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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중단되었던 에어프랑스 소속 AF 447기의 블랙박스 수색작업이 올가을에 다시 시작된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31일(월요일), 프랑스 항공조사국(BEA)의 폴-루이 아르스라니앙(Paul-Louis Arslanian) 대표는 항공우주관련 기자단과 함께한 조찬 자리에서 지난달 20일 공식적으로 중단되었던 에어프랑스 소속 AF 447 여객기의 블랙박스 수색작업을 올가을에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시 시작되는 사고 여객기의 블랙박스 수색작업에는 1천만 유로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색작업의 정확한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달 20일(목요일), 프랑스 항공조사국(BEA)은 80여 일간 핵잠수함을 동원하며 진행했던 사고 비행기의 블랙박스 수색작업을 공식적으로 중단했었다.
비행기의 운항기록을 간직한 블랙박스는 비행기의 사고 이후에도 자동으로 신호를 보내 자신의 위치를 알리지만 통상적으로 30일지 지나면 신호가 끊어진다.  
지난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공항을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 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애초, 전문가들은 천둥번개 경보가 내린 지역을 통과하던 여객기가 벼락에 맞아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했으나 현재 가장 유력한 사고 원인은 속도계의 고장으로 인한 공중분해나 추락일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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