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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중에 9명 정도, 외국인과 결혼 수용 가능해
국제결혼, 이혼·재혼은 10명 중 약 9명이, 비혼독신은 10명 중 약 8명이 수용 가능

혼인·혈연중심의 가족 개념에서 생계주거공동체 또는 정서적 유대가 있는 친밀한 관계 등 가족 개념이 확장되고 있으며 특히, 연령이 젊을수록 법률혼 이외의 가족에 대한 수용도가 높게 나타났다.

1185-사회 1 사진 (상의할 것).png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정책 요구를 확인하기 위해 2019년 5월 가족 다양성에 대해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6.3%(여성 66.4%, 남성 66.3%)가 혼인·혈연에 무관하게 생계와 주거를 공유할 경우 가족으로 인정하는 데 동의하였다.

연령별로는 20대(75.2%) 동의 비율이 가장 높고 다음이 40대(74.2%), 30대(67.6%) 순으로 나타났다.
반드시 함께 살지 않아도 정서적 유대를 가지고 친밀한 관계이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응답자의 48.5%(여성 49.2%, 남성 47.7%)가 동의,  49.6%가 비동의하였다.

 연령별로 20대~40대는 53% 이상의 과반이 넘는 응답자가 동의(20대 58.1%, 30대 55.5%, 40대 53.1%)한 반면, 50대~70대는 55% 이상의 과반이 넘는 응답자가 동의하지 않아(50대 55.4%, 60대 58.5%, 70대 59.6%)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층이 정서적 친밀도를 가족 구성의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형태에 따라 우리 사회에서 가족으로 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국제결혼, 이혼?재혼은 10명 중 약 9명이, 비혼독신은 10명 중 약 8명이 수용 가능으로 응답하였다.

비혼 동거에 대해서도 3명 중 2명이 수용 가능으로 응답하여, 다양한 가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든 항목에 대하여 연령이 낮을수록 수용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9.2%(남성 90.9%, 여성 87.5%)가 수용 가능하다고 답해 다른 형태의 가족에 비해 가장 높은 수용도를 보였으며,

20대~40대가 95.3%, 50대~70대의 80.1%가 수용 가능하다고 답해 연령대가 낮을수록 다문화가족에 대한 수용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혼이나 재혼하는 것에 개해서는 응답자의 86.7%(여성 87.9%, 남성 85.5%)가 수용할 수 있다고 답했으며,  20대~40대의 90%이상이, 50대~70대의 75% 이상이 수용 가능하다고 답해 연령대가 낮을수록 이혼 및 재혼 가족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 특히, 20대 이하(95.8%)와 70대(66.7%)의 수용 가능 응답 비율 차이는 29.1%p의 격차를 보였다.

 30대(90.9%), 40대(92.0%), 50대(87.5%), 60대(73.6%) 순으로 낮아졌다.

성인이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9.3%(여성 82.9%, 남성 75.7%)가 수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20대~40대의 84%이상이, 50대~70대의 64.1% 이상이 수용 가능하다고 답해 연령대가 낮을수록 독신 가구에 대한 수용도가 높았고, 특히, 20대 이하(96.1%)와 70대(58.2%)의 수용 가능 응답 비율 차이는 37.9%p의 격차를 보였다.

30대(88.5%), 40대(83.7%), 50대(76.3%), 60대(57.9%) 순으로 나이가 들수록 찬성비율이 낮았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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