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5 창업률 소폭 상승




프랑스의 5 창업률은 0,2% 소폭 상승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1월과 2 사이 잠시 하락했던 창업율이 5 동안 65704개로 늘어나면서 0,2%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65602개에 비해 소폭 오른 수치다. 전통적 기업이 0,4% 늘어난 반면 소기업은 1,4% 감소했다.


올해 1월의 66928개의 창업 기록 이후 등록 창업 수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지난 12개월 동안 조사 누적 기업 수는 16,9% 증가했다. 이러한 역동성은 마이크로 기업의 27,8% 증가로 주를 이뤘으며 전통적 개인 기업이 12,1%, 법인 회사가 6% 늘어났다.


프랑스 경제가 최근 동안 유럽 경제에 비해 다소 나은 상황이지만 프랑스 기업들에게 아주 유리하다고는 없다.


대부분의 국제기구와 프랑스 중앙은행은 올해 프랑스 GDP 하향 조정해 1,3% 전망했다.


이렇듯 올해 예상되는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국제 신용보험회사 외러 에르메스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에서 창업율은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 6,2%, 2018 9,3% 이어 7 연속 성장세다.    


création entre.jpg



창업률 증가와는 반대로 파산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목요일에 발표 프랑스 중앙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 동안 기업 파산율은 1,8% 상승했다. 2019 3 말까지 12개월간의 파산 기업수는 54088개에 이른다.


산업 부문 파산율은 격차가 있다. 운송, 금융 보험, 컨설팅 비지니스 서비스는 높은 파산율 증가를 보였다. 3월에 비해 각각 13,1%, 12,3%, 9,7% 조사되었다. 이에 비해 파산율이 감소한 분야는 정보 통신(-5%), 부동산(-4,8%), 농업(-3,3%) 그리고 상업(-1%)이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2019 3 중소기업의 파산율은 전년 동일 시기 대비 1,8% 증가했다. 소기업의 파산율이 5,9% 높았으며 1 기업 마이크로 회사는 2% 그리고 중형기업은 1% 조사되었다.


이와는 반대로 중견 기업 대기업은 파산율이 -20,4% 하락했다.


INSEE 따르면 창업 기업은 건설업이 11%, 제조업 17,5%, 운송 상업 부문이 23% 증가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절반은 5 동안 생존율 50% 보이는 소규모 회사다. 지난 1 동안 5 4 개의 회사가 파산하거나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39 프랑스, 젊은이들의 자살 충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29
7338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file 편집부 2024.05.31 29
7337 프랑스 세 개 주요 정파, 모두 과반의석 실패로 정국 혼란 불가피 file 편집부 2024.07.11 29
7336 통신시설 파손시킨 '사보타주(sabotage)' 본격 조사 착수 file 편집부 2024.08.15 29
7335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연금 개편 발표를 1월로 연기 편집부 2022.12.21 30
7334 프랑스, 'EU 신재생에너지지침'에 '원자력' 역할 명문화 요구 편집부 2023.04.25 30
7333 프랑스 정부, 확산되고 있는 빈대 퇴치에 적극 나서 편집부 2023.10.04 30
7332 프랑스 지롱드 산불 지역에 딱정벌레가 숲 공격 편집부 2023.10.31 30
7331 프랑스 경제, 홍해 긴장 위기의 장기화로 공급망에 차질 file 편집부 2024.02.06 30
7330 프랑스,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테러 위협 직면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0
7329 프랑스 국회, 백신 접종권 제정 법안 압도적 통과 file 편집부 2022.03.08 31
7328 프랑스 에너지, 1월 중순까지 전력 공급 위험성 낮아 편집부 2022.12.30 31
7327 프랑스 S&P 신용 등급, 공공 부채에 대한 경고 속 'AA'유지 편집부 2023.06.06 31
7326 프랑스 의약품 공급망 위기와 생산 부족으로 '재고 부족 심화' 편집부 2023.06.13 31
7325 프랑스 정부, EU의 파운데이션 모델 규제 반대 file 편집부 2023.11.29 31
7324 파리 노트르담 첨탑, 부활 상징하는 새 황금수탉 왕관 장식해 편집부 2023.12.20 31
7323 프랑스 난민 1만명이상, 올해 5개월만에 해협통해 영국 밀입국 file 편집부 2024.05.31 31
7322 올림픽 참가 이스라엘 선수들로 프랑스 정치권 논란 file 편집부 2024.07.25 31
7321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준비 착착 file 편집부 2024.07.25 31
7320 프랑스 중산층위해 마크롱의 세금 감면 정책 비난 받아 편집부 2023.05.31 3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