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일요일(6일) 밤, 프랑스 남부의 소도시 퐁테(Pontet)에서 터키인과 모로코인의 집단 충돌로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르 파리지앙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저녁 터키인 청년과 모로코인 청년 100여 명이 거리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22세의 청년 한 명이 칼에 찔려 사망하고 두 형제가 야구 방망이와 칼 등에 상처를 입고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차량용 오디오 도난 사건을 둘러싼 두 청년 간의 마찰로부터 시작된 두 집단 간의 갈등이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하자 집단 개인주의의 폐단을 염려하는 각계의 반응이 잇달았다.  
브리스 오르트프(Brice Hortefeux) 내무부 장관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프랑스 내에서 집단 개인주의가 디딜 땅은 없다."라고 말하며 이 같은 사건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천명했다.
대중운동연합 소속의 알랑 코르타드(Alain Cortade) 시장 또한 다음날 이 지역 경찰관계자와 가진 회동에서 "정말 실망이다."라고 말하며 두 국가 집단 소속의 사회단체가 즉각 중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프랑스 남부 아비뇽 북쪽에 위치한 소도시 퐁테에서는 1천5백 명 규모의 터키인 집단과 모로코 출신 집단 간의 마찰이 종종 일어났었으며, 지난 2006년에는 한 여성을 둘러싼 갈등으로 이번 사태와 같은 비극이 빚어지기도 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70 27회 문화유산의 날, 1천200만 방문객 몰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337
3069 자크 시라크 거리 file 유로저널 2007.04.24 1337
3068 부르카 착용금지법, 벌금 대신 사회봉사. file 유로저널 2010.05.18 1336
3067 생-떽쥐페리의 자필 원고, 소더비 경매에 선보인다. file 유로저널 2009.04.14 1336
3066 프랑스 이혼 가정, 가족보조금 양쪽 부모에게 공평 지급 file 유로저널 2007.04.24 1336
3065 프랑스, 오페라 드 파리, 내부 설문 조사 문건 파문 file 편집부 2018.04.17 1335
3064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후 경계 강화(속보) file eknews10 2015.11.15 1335
3063 내 소포는 내가 지킨다 !! file 유로저널 2008.04.03 1335
» 터키인과 모로코인 충돌로 1명 사망, 두 명 중상. file 유로저널 2009.09.08 1335
3061 5월 7일, 과들루프 시위 다시 시작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5.05 1335
3060 프랑스인 73%,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 안 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8.31 1334
3059 벨리브, 2년간의 성적표 46점. file 유로저널 2009.07.14 1334
3058 프랑스 저수지 53%, 자연정화에 문제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3.23 1334
3057 신종플루, 프랑스 본토 세 번째 사망자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9.08 1334
3056 EU에서 과세율 가장 높은 국가는 프랑스 file eknews10 2019.11.05 1333
3055 줄리앙 쿠파, 판결문에 문제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11.03 1333
3054 프랑스 정부 석유 가격비교사이트 개설 유로저널 2007.01.10 1333
3053 프랑스 축구 A매치, 월드컵 출전 선수 전원 제외. file 유로저널 2010.07.26 1333
3052 프랑스, 2018년 창업율 증가 추세 이어가 file eknews10 2019.02.05 1332
3051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하락, 지지층 분열 가시화 file 편집부 2018.04.11 1332
Board Pagination ‹ Prev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