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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NATO)군의 일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 병력이 당분간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이달 초 아프간에서 숨진 두 명의 프랑스 병사를 추모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르 파리지앙이 보도했다.
지난 금요일(11일), 프랑스 북서부 반느(Vanne)에서는 지난 9월 4일 아프간의 수도 카불 북동부에서 작전을 수행하다가 숨진 프랑스 병사 두 병의 영결식이 열렸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에르베 모랑(Hervé Morin) 국방부 장관을 대동하고 참석한 자리에서 "아프간의 야만적인 정치상황이 지속되는 한 프랑스 병력은 계속 주둔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프간인들이 선택한 민주적 정권이 수립될 때까지" 프랑스군의 아프간 파병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했다.
지난 4일,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북동부 쇼키(Showkhi)에서 탈레반 반군의 매복공격으로 30세의 토마 루셀(Thomas Rouselle) 상사와 24세의 조안 나갱(Johan Naguin) 중사 등 두 명이 사망하고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프랑스군이 아프간에 주둔하기 시작한 지난 2001년 12월 이후 목숨을 잃은 프랑스 군인은 모두 31명에 이르게 된다.
1년 전인 작년 8월에는 반군의 습격으로 10명의 프랑스 군인이 숨지고 21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강력한 철군 요구가 잇달았지만, 프랑스 하원은 찬성 343표, 반대 210표로 프랑스군의 파병 연장과 추가 병력 배치안을 통과했었다.
프랑스는 현재 3천여 명 규모의 자국 병력을 나토군의 일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하고 있으며, 자국군의 국외파병이 4개월을 넘기게 될 경우 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법률로 정하고 있다.  
한편, 여론조사기관인 BVA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62%는 프랑스군의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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