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0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英 보리스 존슨, 노딜 브렉시트에도 EU 교역관계 유지 주장


차기 영국 수상으로 유력한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에도 유럽연합(EU)와 현재의 교역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해 국내외 비판이 나왔다.

보리스 존슨 前장관은 보수당 대표 경선 TV 토론에서, 노딜 브렉시트시에도 GATT 제24조에 따라 EU와 현재와 같은 교역관계 유지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니젤 파라지 브렉시트당 대표를 비롯한 강경 브렉시트파가 주장하는 것으로, 탈퇴협정 체결 실패와 전환기 없는 EU 탈퇴에도 불구, GATT 제24조를 통해 EU와 무역협정 체결시까지 수년간 현재와 같은 교역조건 유지가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GATT 제24조가 무역협정 체결에 근접한 교역당사국간에 적용되며 브렉시트를 앞둔 영국과 EU 사이에 적용될 조항이 아니라며 비판했다.
GATT 제24조는 교역상대국간 협정 체결이 임박한 상태에서 협정 발효전 특수교역관계 설정을 허용하는 것으로, 현재 EU-영국 관계에 적용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 조항 적용에는 교역상대국의 동의가 필요한데, EU가 동의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세실리아 말름스트룀 EU통상담당 집행위원은 GATT 제24조를 이용한 교역관계 유지 아이디어가 해당 조항의 의미를 잘못 이해한 것이며, 노딜 브렉시트는 곧 관세 및 쿼터 부과를 의미한다고 일축했다.

존슨, EU와 합의 못하면 10월 노딜 브렉시트 간다

한편, 보리스 존슨은 24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은 패배주의와 부정적 관측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하며 "우리는 EU 회원국과의 무역 관계나 노딜에 대한 대비를 자신있고 진지하게 준비해야 한다"면서 고 "유럽연합(EU)과 합의를 못 하더라도 10월엔 탈퇴할 것"이라며 노딜(NO DEAL) 브렉시트 강행 의지를 밝혔다.

새로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안에 대해서도 "사실 기존 브렉시트날인 3월29일부터 정치가 너무 많이 변했다. (EU와 영국은) 서로의 요구에 대한 이해가 전혀 다르다"면서 "10월31일 전 EU와 새로운 합의안을 체결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3
12568 영국 생산가능인구(16~64세)의 1/4 정도가 유급직 갖지 않아 file 편집부 2023.02.21 33
12567 영국 경제 주요 부문의 경우 2019년말보다 성장 크기 낮아 file 편집부 2023.02.21 34
12566 2023년 영국 경기 후퇴로 국민들 삶이 더 어려워질 전망 file 편집부 2023.02.21 41
12565 영국 유권자, 5월 4일 투표부터 신분증 지참해야 file 편집부 2023.02.07 71
12564 55세 이상 영국인 3명중 1명이 재정난에 퇴직 연기 희망 file 편집부 2023.02.07 89
12563 영란은행,10번째 연속 금리인상해 4%로 14년만에 최고 file 편집부 2023.02.07 50
12562 영국 자동차 보험료, 올해 최대 24%까지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719
12561 최근 영국 주택 가격 하락중, 올해 8%이상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3.02.07 111
12560 NHS 파업,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면서 장기화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68
12559 트레이더들은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55
12558 영국 학부모, 5명중에 4명이 자녀 미래위해 저축해 file 편집부 2023.01.28 76
12557 영국 기업, 수천 개가 도산 위기 경고 속 '2023년은 낙관적' file 편집부 2023.01.28 52
12556 영국 소매 상점들의 폐점 급격히 증가해 '5년 동안 최대' file 편집부 2023.01.28 57
12555 영국 은행들, 다른 은행에서 이전한 고객들에게'현금 보너스' file 편집부 2023.01.28 79
12554 영국 자동차 생산량, 66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file 편집부 2023.01.28 37
12553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34
12552 영국 내에서 취업을 위한 자격 및 취업 환경 총정리 file 편집부 2023.01.17 262
12551 영국 연금 수령자,10년동안 소득세 납부자 수가 70% 증가 file 편집부 2023.01.17 110
12550 12월 영국 매출 증가, 판매 증가보다는 가격 상승이 원인 file 편집부 2023.01.17 57
12549 2022년 영국 사망자 수, 9% 증가한 50년 만에 최고 file 편집부 2023.01.17 128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