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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21일)부터 벌어진 우체국의 무제한 파업이 저조한 참여율로 시작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우체국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우체국 민영화 조짐에 쐐기를 박기 위해 벌어진 파리 지역 185개 우체국 노조의 무제한 파업이 14~25%의 저조한 참여율로 시작됐다.
노동총연맹(CGT), 노동자의 힘(FO), 기독노동자동맹(CFTC)등 5개 노동단체에 소속된 파리지역 우체국 조합원들은 정부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지난 6개월간 파리지역 우체국의 일자리 140개가 줄었다고 주장하며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무제한 시위에 돌입했다.
그러나 파리 지역 185개의 우체국 중 70여 개의 지점이 보수공사로 문을 닫은 상황에서 조합원들의 참여를 촉구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으며 애초 노동조합 측의 분석도 최대 25%의 참여율을 예상했었다.    
이날 오전, 파리 1구에 있는 루브르 중앙우체국 앞에서는 각 노동조합의 깃발을 든 60여 명의 소규모 시위대가 시위를 벌였다.
우편 배달부 출신인 올리비에 브장스노 반자본주의신당(NPA) 대표는 이날 프랑스 Inter와 가진 인터뷰에서 "정부가 우체국을 상장회사로 변경하려는 계획은 우체국을 최종적으로 민영화하기 위한 수순이다."라고 주장하며 프랑스 가스공사와 프랑스텔레콤 등 "민영화 이후 드러나고 있는 공공기업들의 폐해를 거울삼아 우체국의 민영화를 강력히 저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우체국은 경비절감과 구조조정을 이유로 지난 6개월 동안 프랑스 전체 우체국 일자리의 7천5백 개를 줄였으며, 지난 3년 동안 줄어든 일자리는 4만 3천 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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