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직원들의 잇따른 자살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프랑스 텔레콤의 경영진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설문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9일(금요일), 프랑스 텔레콤의 최고경영자인 디디에 롱바르(Didier Lombard)는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문제 해결의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오뜨-사부아(Haute-Savoie) 지방 안시(Annecy)의 프랑스 텔레콤 지부에 근무하던 51세의 직원이 육교 아래로 뛰어내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써 작년 2월 이후 이어진 프랑스 텔레콤 직원의 자살 사건은 모두 24건에 이른다.
지난달 11일에는 사무직 직원이 자신이 근무하던 사무실 창문에서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틀 전인 지난달 9일에는 프랑스 텔레콤 트르와(Troyes) 지사의 50대 기술직 직원이 회의 도중 해고 통보를 받자 칼을 꺼내 자신의 배를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목숨은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동료와 노조, 임상심리 전문가들은 자살의 대표적인 원인이 ‘혹독한 업무환경에 따른 무기력과 분노’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한다.
지난달 29일,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사의 53세 기술직 직원은 혹독한 업무환경을 비관하며 자살했고, 8월 초 자신의 차고에서 자살한 채 발견된 브장송 지사의 28세 직원은 일터에 대한 무기력과 분노를 털어놓은 메모를 남겼다. 특히, 7월 14일 자사란 마르세유 지사의 53세 직원은 ‘프랑스 텔레콤의 테러와 같은 업무 때문에 자살한다.’라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텔레콤은 지난 1996년 민영화됐으며, 이 중 27%의 지분은 정부가 보유하고 있다. 민영화 이후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의해 기존 16만 명이던 근로자는 10만 명으로 줄었으며, 업무 부서가 바뀐 직원이 7만 명에 달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평균임금 상승(1면)

  2. 프랑스 팬데믹 경제 위기, 기업 도산, 해고 막아야(1면)

  3. No Image 01Apr
    by eknews
    2014/04/01 by eknews
    Views 2377 

    프랑스 파리지역 대중버스,디젤 퇴출하고 친환경버스로 대체

  4. 프랑스 파리에 한국 여행객을 위한 관광안내소 오픈

  5. No Image 31Oct
    by 편집부
    2023/10/31 by 편집부
    Views 20 

    프랑스 파리시에서 금지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확산

  6. No Image 07Jul
    by 편집부
    2022/07/07 by 편집부
    Views 152 

    프랑스 파리내 국제 공항, 파업으로 항공편 잇따라 취소

  7.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홍콩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살기 비싼 도시

  8. 프랑스 파리, 교육환경 세계 1위.

  9. No Image 18Mar
    by eknews
    2014/03/18 by eknews
    Views 2364 

    프랑스 파리 <한국관> 건립 약정 체결

  10. 프랑스 특수부대 지옥에서 4명의 인질 구조해

  11. No Image 05Jul
    by 유로저널
    2007/07/05 by 유로저널
    Views 943 

    프랑스 투자 매력도 상대적 저하

  12. No Image 05Jul
    by 유로저널
    2007/07/05 by 유로저널
    Views 1517 

    프랑스 투자 매력도 상대적 저하

  13. No Image 05Jul
    by 유로저널
    2007/07/05 by 유로저널
    Views 1077 

    프랑스 투자 매력도 상대적 저하

  14. 프랑스 통계청, 올해 경제성장률 1,6%로 하향조정

  15. 프랑스 통계청, 2분기 성장률 0,3% 재조정 (1면)

  16. 프랑스 통계청, 2019년 성장률 1,3% 전망, 가계소비 활성화 기대(1면)

  17. 프랑스 텔레콤, 최근 2명 잇달아 자살.

  18. 프랑스 텔레콤, 전직 간부 소환조사.

  19. 프랑스 텔레콤, 전 직원 대상 대규모 설문조사 시행한다.

  20. 프랑스 텔레콤, 전 직원 대상 대규모 설문조사 시행한다.

Board Pagination ‹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