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토요일(17일), 파리에서는 남녀평등의 실현과 여성의 권익 보장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고 AFP가 보도했다.
103개 여성 권익단체와 노동조합, 좌파 정당 등이 함께 벌인 이 시위에는 1만 5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노동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남녀평등’과 ‘낙태의 권리’ 등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자주, 평등, 존엄, 연대, 탈종교와 자유 등의 이념을 상징하는 여섯 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깃발과 플래카드의 행렬에는 대표적인 프랑스 여성 인권단체인 프랑스 여권연대(CNDF)가 앞장섰으며, 사회당(PS)의 마르틴 오브리(Martine Aubry) 대표와 공산당(PCF)의 마리-조르주 뷔페(Marie-George Buffet) 대표, 반자본주의 신당(NPA)의 올리비에 브장스노(Olivier Besancenot) 대표, 프랑스 노동총연맹(CGT)의 베르나르 티보(Bernard Thibault) 대표 등 프랑스 노동계와 좌파 정당의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대표와 프랑스 노동총연맹의 베르나르 티보는 "전 세계를 휩쓴 경제위기의 먹구름 속에서 최초의 피해자는 여성들이었다."고 말하며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구조조정의 대상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가장 먼저 해고 대상자의 목록에 오르는 프랑스 노동계의 현실을 비난했다.  
프랑스 여권연대 소속의 여권운동가 마야 쉬르뒤(Maya Surduts)는 "관리직 여성 노동자의 비율은 34%에 불과하며 남성과 동등한 평균 임금의 혜택을 받는 여성 노동자의 비율은 고작 26%에 불과하다."라고 말하며 노동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남녀평등 실현을 요구했다.
그녀는 또한, 파리 지역 종합병원의 인공낙태(IVG) 센터가 올해 들어 세 군데나 문을 닫은 점을 지적하며, 낙태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의 확충을 촉구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에리카호 원유유출사건 관련자 법정에 서다

  2. ‘에리카호 원유유출사건 관련자 법정에 서다

  3. ‘시라크 세금’ 효과 거두기 시작

  4. ‘시라크 세금’ 효과 거두기 시작

  5. ‘시라크 세금’ 효과 거두기 시작

  6. ‘슈퍼 박테리아’ 감염 의심환자 3명 정밀조사 중.(1면)

  7. ‘보이지 않는 감옥’ 구성원, 신분증 위조 혐의로 재구속.

  8. ‘보이지 않는 감옥’ 구성원, 신분증 위조 혐의로 재구속.

  9. ‘버거킹’, 프랑스 페스트 푸드 2위 업체인 ‘퀵’ 인수한다

  10. ‘메디아토르 배상기금’, 창립 3일 만에 민원 130건.

  11. No Image 25Jul
    by eknews
    2013/07/25 by eknews
    Views 9782 

    ‘르 그랑 파리’자동전철 건설로 7년간 30만명 고용 효과

  12. ‘라 데팡스’ 책임자에 23세 장 사르코지, 각계의 반발.(1면)

  13. ‘라 데팡스’ 책임자에 23세 장 사르코지, 각계의 반발.(1면)

  14. ‘동성결혼 반대’, 10만 명 시위 벌여.(1면)

  15. ‘노란 조끼’ 운동, 프랑스 경제 성장에 미친 부정 영향 제한적

  16. ‘남녀평등’ 실현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 벌어져.

  17. ‘남녀평등’ 실현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 벌어져.

  18. ‘DSK’는 잊어라, ‘프랑수아 올랑드’ 약진.

  19. No Image 15Apr
    by eknews
    2014/04/15 by eknews
    Views 1982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준비 제1차 한-불 공동회의 개최

  20. [피플]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 )

Board Pagination ‹ Prev 1 ...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