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총 6,907건, '월평균 192건'

강원도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총 6,907건, '월평균 192건'

강원도내 최근 3년간(2016~ 2018년) 발생한 화재는 총 6,907건으로 416명(사망 58, 부상 354)의 인명 피해가 발생해, 월평균으로 화재는 192건, 인명 피해 12명(사망 2, 부상 10)으로 집계되었다.

최근 3년간 연도별 화재 건수(월평균)는 2016년 2,315건(193건), 2017년 2,364건(197건), 2018년 2,228건(186건)이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36.0%)가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26.9%), 기계적 요인 (17.5%), 화학적 요인 (3.7%), 자연적 요인, 교통사고, 방화(의심), 가스 누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택(24.2%), 자동차(16.8%), 산업 시설(12.2%), 지원 시설 (12.2%), 임야(2.6%), 업무 시설(2.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3년간(16~18년) 전체 구조 출동 현황을 살펴보면, 벌집 제거가 42.6% (32,914건)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동물 구조 12.1% (9,361건), 교통사고8.3% (6,399건), 화재 5.6% (4,314건), 산악 사고 5.3% (4,084건), 문 개방 4.7% (3,622건), 기타 안전 조치 3.9% (3,004건) 둥의 순이었다.

3년간 전체 구급 이송 현황을 살펴보면, 질병이 58.4% (126,588명)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사고 부상 23.5% (50,888명), 교통사고 13.5% (29,313명) 등연평균 96,348건 출동하여 69,913건(72,243명) 이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