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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여성의 폭음 위험 다인 가구 여성의 세 배 이상
 젊은 여성이 문제 음주 위험도 2.5배, 남성은 1인ㆍ다인 가구간 음주 행태 차이 거의 없어

 혼자 사는 여성의 절주 가능성이 혼자 사는 남성보다 낮아,  1인 가구 여성의 폭음 위험은 다인 가구 여성의 세 배 이상이고 음주를 할 위험도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남성에선 가구원 수에 따른 폭음ㆍ고위험 음주ㆍ잦은 음주 등 음주 행태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1188-여성 1 사진.jpg
사진) 여성의 경우 20~25세 사이 골밀도가 정점에 이른 다음 평생 조금씩 줄어드는데, 폭음을 많이 한 여성의 경우 골밀도가 정점에 이르기 전에 골 생성이 멈출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춘기는 골밀도 상승에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는 자제해야 한다.
골밀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20~25세 이전 폭음을 일삼은 여성은 평생 낮은 골밀도로 고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18~20세 여성 87명을 대상으로 음주습관과 골밀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매달 2회 이상 폭음을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래 척추골의 밀도가 낮게 나타났다.
알코올은 50~80g 정도만 마셔도 뼈 형성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비타민D의 흡수를 방해해 골밀도가 줄어들 수 있고, 특히, 알코올은 척추골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한편, 알콜은 여성의 황체호르몬 또한 감소시켜 생리주기를 변화시키고 무배란 월경, 불임을 유발할 수도 있다. 과음 하지 않고, 적당한 음주는 뇌경색이나 폐경기 여성 호르몬을 증가시켜 골다공증 위험을 감소시켜준다. <기자 자료 및 사진: 공덕역치과 연세스마일치과 제공>


대전보훈병원 가정의학과 최다혜 전문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8966명(남 4184명, 여 4782명)을 대상으로 가구원 수별 음주 행태를 분석한 결과, 남성의 1인 가구의 비율은 7.7%, 여성은 9.6%였다.

 1인 가구 남성의 음주 행태는 다인 가구 남성과 별 차이가 없었다. 1인 가구 19∼39세 젊은 여성이 폭음을 할 위험은 같은 연령대 다인 가구 여성의 3.2배였다. 연구팀은 여성의 1회 음주량이 5잔 이상(남성 7잔 이상)이면 폭음(binge drinking)으로 분류했다. 문제 음주를 할 위험도 2.5배에 달했다. 음주 자가 진단 검사(AUDIT-K)에서 12점 이상(40점 만점)이면 문제 음주로 간주된다. 40∼64세인 1인 가구 여성은 같은 나이대 다인 가구 여성에 비해 문제 음주를 할 위험이 2.3배였다.
 이는 혼자 사는 여성의 절주 가능성이 혼자 사는 남성보다 더 낮다는 의미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20, 30대 젊은 여성 1인 가구에서 폭음이나 문제 음주를 할 위험이 높은 것은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 결혼관 변화로 인한 미혼과 만혼의 증가 등 사회적 요인이 작용했을 수 있다“며 ”특히 폭음 위험이 높은 것은 음주 시작 후 가족의 요청ㆍ설득을 통해 음주량을 줄이거나(직접적 통제) 가족 구성원으로서 갖게 되는 책임감에 따른 음주량 줄이기 노력(간접적 통제)이 부족해지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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